초콜릿녀는 화성인바이러스 나온 다음 다른 케이블 채널에서 두 번 더 봤어요. 둘 다 초콜릿과 관계 없는 프로그램. 하나는 이지훈이 사회잔데 초콜릿녀가 남자들에게 구애 받는 거였고 다른 하나는 자기 방 공개하는 거였나, 아무튼 걘 확실히 방송을 타기 위해 그냥 컨셉 잡은 것 같았어요.
얼마 전에 하루에 약을 3-40알 먹는다는 여자분과 그걸 너무 걱정하는 남자친구가 함께 나왔는데(함께 쇼핑몰 운영중) 그 둘은 2년 쯤 전에 바람 피운 남자친구 잡는 프로그램에 나온 적이 있다나요~? --;;; 한창 미국산 리얼리티 서바이벌 수입해서 틀 때 보면, 이 프로그램 나왔던 사람이 저기 또 나오고, 다른 프로그램엔 '서바이벌 스타'라는 요상한 포지션으로 출연하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우리도 비슷해지는 것 같아요. 케이블 방송-일반인 컨셉-전문 방송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