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유튜브에서 한국 영상 몇 개를 찾다가 연달아 본 두 개에 강한 인종차별 댓글로 도배가 되어 있는 걸 보고 잠시 기분이 안 좋았어요. '반한'은 아니고 그냥 레드넥스러운 인종차별. 처음보는 건 아닌데, 연달아 나오니까 그 동안 이런 게 늘어난 건가, 하는 생각도 잠시. 


2.

네이트에서 인기 기사 리스트만 보면 한진 중공업 뉴스를 가장 많이 전달하는 매체는 뉴 데일리에요. 내용은... 참 80년대스럽죠. 보면서 전 거의 향수가 느껴지던데. 30년 동안 레파토리가 바뀐 게 없어요.


3.

레드넥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카 2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의 일부는 주인공이 멋진 경주차에서 떨거지 힐빌리로 바뀐 것 때문에 나온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종의 지역차별/(아이러니컬한) 인종차별이랄까. 그러고 보니 공주와 개구리에서 덜떨어진 백인 뜨내기들이 놀림감으로 잠시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장면이 생각나요.  


4.

진지희양은 점점 예뻐지는 거 같아요. 빵꾸똥꾸 시절엔 귀엽긴 해도 예쁜 얼굴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요샌 슬슬 미모가 보여요.


5.

노란둥이 고양이가 밖에서도 절 아는 척 해주면 좋을 텐데 말이죠. 녀석이 혼자 골목을 돌아다니는 걸 보면 짠해요. 동생이 살아있었다면 지금 같이 다녔을까요? 고양이 세계에서는 그게 정상인지 모르겠네. 


6.

오늘의 자작 움짤.

    • 인나 같은데
      나쁘게 똑똑한 애들은 모른척 가만있는데 뉴데일리는 좀 멍청해요.
      힐빌리가 뭐에요

      그러게요 그들의 세상이 따로 있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머리 좀 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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