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요

 

내일 일찍 출근해야 하는데 점점 정신이 차려지는 기분이랄까.

해야 할 것도 없고 붕붕 떠 있는 기분이랄까.

옆집의 쿵쿵 소리가 잘들려서 예민해서 그런걸까.

새벽마다 쿵쿵 거리는 저 집은 뭘까.

 

..라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오늘이 토요일 같아요,

    • 어머나 11시가 넘었습니다
    • 낮에 육체노동을 많이 했더니 엄청 졸려요. 술이 안들어가요. 술이고 뭐고 졸릴 뿐.
    • 오늘이 토요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곧 자야하는데 이시간 떠나보내고 싶지 않네요.
    • 학생일 때나 직장인일 때나 일요일은 짧게 느껴져요.
    • 내일 아침에 눈을 뜨면... 가만히 누워서 생각할거 같아요..
      '출근을 해야하는건가... 일요일인가... 월요일인가...' 살짝 고민하다가 일어나겠지요.
      아주 무겁고 힘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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