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 해리 포터 시사회와 고지전 시사회 모두 보신 분들! 어떤 경로로 가셨나요? 전 일단 용산에서 1호선으로 서울역까지 갔다가 서울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사당역에서 다시 2호선으로 갈아타서 삼성역까지 갔죠. 원래 이 경로로 갈 생각은 아니었는데, 6번 플랫폼에 차가 서 있는 걸 보는 순간 그만 들어가버렸어요. 메가박스까지 딱 한 시간 걸리더군요. 더 빨리 갈 수도 있었는데, 서울역에서 차를 아슬아슬하게 놓쳐서...


신용산역으로 직접 갈 수도 있었는데, 솔직히 거기까지 가는 길을 확신하지 못하겠더라고요.


2.

영화는 두 편 다 좋았는데, 고지전은 결말이 너무 아쉬워서... 진짜 옆에서 누가 구박해가며 30분 정도 쳐냈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잘라요, 잘라요, 잘라요! 아무리 작가가 피고름으로 쓴 그 장면들을 찍는 동안 배우들이랑 스태프들이랑 보조출연자들이 고생하고 감동했어도 그냥 자르라고.


3.

오늘 옥빈양. 아직 영화를 다 안 찍었나 봐요. 


근데 고지전에서 옥빈양 진짜 예쁩니다. 전장에 핀 한 떨기 꽃이로고. 그리고 얼마 안 나온다고는 하지만 비중은 상당해요. 지옥의 묵시록에 나오는 커츠 대령처럼요. 안 보여도 계속 언급되는 인물이죠. 


극장에 가보니 월간 플래툰 기자도 와서 '이 장면은 닭살 돋았는데요...'하고 몇 가지 묻던데. 그 사람은 영화를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군요.


4.

비타500 중독 걸리겠어요. 요샌 거의 매일 사먹는 것 같다니까. 근데 요샌 병에 찍힌 사진이 바뀐 거 같아요. 


5.

한예슬 스파이는 정말 예쁘긴 예쁜데... 내용이 닭살 돋아서 차마 못보겠군요. 개그 콘서트 녹화해놓은 거 보는 중. 9시쯤 뉴스에 나오는 아, 난 이런 남자!라고 외치는 터프 가이 캐릭터는 다른 데에서 본 것 같은데 어디서죠?


6.

이번 서울청소년영화제는 상영관이 너무 멀어요. 저번처럼 종로에서 하나보다...하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이틀밖에 안 남았는데, 한 번 정도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7.

오늘의 자작 움짤.

    • 5. 트랜드 게임인가? 영의정 게임할 때 왕 역할로 나왔었죠.
    • 0.왠지 팬들의 그..팬픽같은게 생각나는 움짤이네요..
      1.두편 다 보시느라 힘드시기도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ㅠㅠ 두편 다 좋으셨다니 기대하겠어요.
      7.제가 볼땐 이자벨 아자니 같아요 청순청순하네요.
    • 제5원소인가요 ㅋㅋ
    • 4.김유식한테 태연 빈병 한개 보내주세요.ㅎ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I9TJ&articleno=4740295&_bloghome_menu=recenttext#ajax_history_home
    • 7. 십대 시절 이자벨 아자니죠.
    • 요샌 계속 제시카랑 수영만 걸리더군요. 태연은 희귀 아이템인가.
    • iPhone4/ 그거 말고 난 이런 남자 운운하는 유행어도 전에 들은 거 같아요.
    • 소피 마르소 이자벨 아자니 모니카 벨루치 내 눈에만 비슷한건가요/ 격하게 사랑하는 제시카, 왠지 목덜미에서 베이비 파우더 향이 날것 같은
    • 라 붐에 보면 소피 마르소 남자 친구가 넌 이자벨 아자니랑 공자 사이에서 난 딸처럼 생겼어, 라고 말하죠.
    • 김전일/ 소피 마르소, 모니카 벨루치가 이자벨 아자니보다 늦게 태어난것 때문에 이자벨 아자니 닮은꼴 소리도 들었다던데 하.. 저거 진짜 이자벨 아자니 10대때 사진 맞나요?

      이자벨 아자니가 워낙 늙지않는 배우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여왕 마고에서의 그모습도 40대때 찍은거라고 믿기지않는 외모라 몇살때 사진 이러면 좀 의심스럽기도 해요.
    • 55년 생인데, 저 영화는 74년에 나왔거든요.
    • 으, 김옥빈 진짜 이뻐요.
    • DJUNA/ 그렇군요 10대때의 모습 정말 예쁘네요. 청순하고 예쁜.. 거기다 늙지도 않는거 같아서 참 부럽네요 ㅠㅠ
    • 요샌 나이 먹은 티가 나죠.
    • 고지전 엄청 궁금해요. 김옥빈은 저런 색깔도 어울리네요. 참 미인.
    • 저기서 뭔가 좀 더 멋지게 꾸밀 수 있을 법도 한데. (김옥빈 양 말이에요)
    • 패셔니스타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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