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번역 잡담

먹고 살자고 무자격 번역일을 살짝쿵 하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몇페이지에 10만원도 안되는 돈이지만..


아무튼, 제가 평소에 가장 싫어하던게 나치랑 바퀴벌레랑 유사과학이었는데, 이거 일을 받아보니 유사과학스러운 정수기 광고 팜플렛 번역입니다..

내가 절대로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을 번역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합당한 일인가에 대한 의문은 둘째로 하고, 이게 무슨 소리인지 한국어로도 도저히 알아 먹을수가 없네요-_-;

세포의 육각구조가 육각수와 공명한다라.. 허허허..


하지만, 원본의 질이 워낙에 엉망이니 번역본의 질에 대해서 크게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마음은 편합니다(...응?)

    • 세포랑 육각수랑 친한가봐요. ♡
    • 닭튀김/ 변비, 위염, 아토피, 주부습진, 만성피로, 고혈압, 지방간, 여드름, 과민성대장염, 치주염, 무좀, 숙취, 당뇨병, 동맥경화, 신장결석, 관절렴(렴에 주목), 간염, 대장염, 암 에 좋다고 합니다♡
    • 제일웃겼던 거: 남의 자기 소개서 번역: 그 첫줄: 난 영어가 능숙합니다
    • 김전일/ 으하하하하하핳
    • 번역일은 어떻게 찾는 것이어요?
    • 사과씨/ 남들 잘 모르는 이상한 언어를 하면 됩니다;;
    • 그렇군요 저도 영문번역 알바를 부업으로 좀 해볼까 생각했는데 영어는 공급이 너무 많아 메리트가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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