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나름 빅 이슈 둘. 오세훈 무상급식 투표, 민주당 동계올림픽 북한과 공동개최 주장.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009 


오세훈 시장의 주민투표 지원 요청을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거부했다는 내용입니다. 뭔가 참 오세훈씨의 마음에 안 들게 돌아가는

것 같군요. 한나라당에서 저러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112142315&code=910402 


민주당에서 평창 올림픽을 남북한 공동개최로 하자고... 음..


참 뜬금없죠.









한편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쪽은 3당합당 하는 거 아니냐는

(오리지널에 비해 마이너한 버전이군요)이야기까지 나도는 것 같더군요.




참 난리입니다. 민주당은 복지쪽으로 여론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왜 저런

액션을 취하는지...









우리나라도 각 정당마다 상징동물 같은 거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민주당은 미국처럼 당나귀로~....






    • 민주당 표는 깍일 짓인 것 같지만, 그냥 보면 공동개최가 괜찮을 것도 같아요. 북한하고 대화물꼬 트고 남한에 더 기대게 할 기회를 늘린다는 점에서.
    • 또 한번 언급했나보네요, 몇일전에도 본거 같은데
      이슈선점은 하고 싶은가 본데, 맥락없이 느껴지긴하네요.
    • 북한하고 좋게 가는 것도 좋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건 아주 장기적으로 볼 때 그럴 수 있다는 거고
      모든 일에 순서가 있는 거 아닐까요. 전부터 위험했지만 대략 1년 전부터 북한의 태도가 굉장히 위협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군인은 물론 민간인 사망자까지 생긴 마당에 저런 어필을 공식적으로 한다는 건 여러 의미로
      부정적으로 볼 수 있지요.
    • 정치인들의 발언들을 보면 언론에서 주목안하면 안할수록 파격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일단 던지고 논란이 커져 주목을 하면 그때 다시 정리하는거죠. "그건 그게 아니고..."
    • 올림픽은 도시 이름 걸고 하는 건데 북한이 끼어들 여지가 없죠. 월드컵이라면 몰라도.
    • 이건 표 얻기보다는 대선 이후를 고려하고 북한을 향해 재스츄어를 취하는 거라고 봅니다. 어찌되든 김칫국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이해가 잘 안 되는데요. 민주당의 저런 주장은 제가 보기엔 한반도 대운하만큼 황당무계하게 들립니다. 도대체 상식적으로 북한이 국제행사를 취할 능력이 된다고 보십니까?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는 정신나간 주장입니다.
    • 한나라는 몸사리는 거 보니 슬슬 선거준비하나 보군요.
      민주당은 그냥 미쳤죠. 북한이 평창 유치에 무슨 도움을 줬다고 공동개최; 지금이 냉전시기도 아니고 말이죠.
      그러고보니 북한이 이번 군축회의 의장국이라는 뉴스도 있던데 엄청 웃기더군요.
    • 일단 지역단위행사를 이렇게 확장시킨다는 거부터가 올림픽이라는 개념을 뒤집는것인데 말이죠. :p
    • 어떤사람들에겐 지금 정부의 대북정책이 정신나가 보이기도 하죠.
      뚜루님 말대로 자신의 큰그림을 보고있다고 말하고 싶은것 같아요. 이미 대선급 후보고,
      더나아가 당선후를 생각한다고 어필하고싶은느낌.
    • 먼저, 올림픽이 도시 이름을 걸고 개최되는 지역단위 행사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꼭 단일 도시에서만 개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전 뱅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도 스키종목은 뱅쿠버에서 약 100 km 떨어진 Whistler 에서 했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빙상종목은 강릉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국제행사의 개최 능력의 유무는 그것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경제적/문화적/사회적 역량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겠으나, 남북관계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만일 남북관계개선과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된다고만 하면 그런 일반적인 잣대는 좀 접어 둘 수도 있죠. 자본주의 국가에서야 대회의 수지타산을 맞출 수 있는 지 등을 따져봐야 겠지만, 오히려 북한이라면 그런 계산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을테고, 또 수십개의 종목중에서 한두개 정도야 얼마든지 북한에서도 할 수 있겠죠. (대형 행사 경험이야 오히려 북한이 더 많을지도. 매년 장군님 생신때 마다 십수만명이 한곳에 몰려서 기념행사를 하곤 하니 말이죠. -_-)
    • 남북한 공동개최는 뽀로로를 마스코트로 쓰자는 것만큼 뜬금없지만 할 수 있는 소리라고는 생각됩니다. 뭐 내친김에 주민투표로 정하자고 할까요.
    • 평창이 프리젠테이션에서 다른 나라에게 어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이동거리가 30분 이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것을 강점으로 내세운 올림픽 개최지인데 느닷없이 남북개최라는 건 앞뒤가 좀 안 맞죠. 정작 남북의 화합을 위한다면 꺠끗하게 북한이 인공기를 들고 참가를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구 동독이 서독이 올림픽/월드컵 개최하자고 할 때 공동개최주장했다는 말 못 들어봤네요. 그리고, 북한은 아직 어떤 매체를 통해서도 평창의 올림픽 개최 언급조차 안했습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