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들 이쁘다고 쓰다듬거나 먹을 거 주고 그러면 절대 안 되는데 종종 막 쓰다듬고 그런 분들 있더군요. 그게 차라리 저렇게 진상 떨고 소리 지르는 것보단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안 그래도 저런 개들은 평소 굉장히 심한 절제력 훈련을 받아서 그 절제력을 갖고 살아야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높아 일반 개들보다 수명이 훨씬 짧다던데.
무식한게 죄는 아니죠. 다만 다른 이들에게 불편을 줄 뿐. 그렇게 보면 저 아줌마도 장애가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여튼 제가 저기 있었으면 저 아줌마 번쩍 들어서 옆칸으로 옮기던지 다음 정거장에서 밖으로 살포시 모셔놓았을 것 같아요. 예전에 술취해서 진상부리던 할아범 하나를 그렇게 처리한 적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