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쿠 선정 프로 게임 최고의 순간 top 10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table=game_ps04&num=91426&main=ps

 

루리웹에서 봤습니다.

 

RTS나 FPS에는 그닥 관심이 없어서 1위만 봤는데요.

 

하하하하하하하하 거리면서 봤습니다.

 

 

1. Daigo Umehara vs Justin Wong – Street Fighter III: Third Strike – EVO World Championships Finals – 2004 – Pomona, California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스트리트 파이터3 서드 스트라이크에는 <블로킹>이라는 기술이 있는데요.

 

상대방이 공격하기 바로 전에, 공격하는 반대 방향으로 스틱이나 방향키로 방향입력을 해주면

 

에너지가 달지 않고, 경직이 없어서 바로 반격을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마스터하기 어려운 기술입니다. 저는 장풍도 제대로 블로킹을 못할 정도의 초짜였으니..

 

보면서, 오랜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심리적으로 몰릴만한 상황에서 저런 기술을...

 

 

대전 전체 영상

    • 저 장면의 중요한 점은 상단, 중단, 하단 차기의 각각 반대방향으로 블로깅을 해야된다는 거죠.
      그것도 정확한 타이밍에...
    • gazzet // 춘리 저 기술이 그런 판정이었군요.

      웃음만 나오는 일입니다 ㅎㅎㅎ.
    • 저정도 레벨의 실력자라면 상대방 필살기에 대응해서 블로킹 훈련을 했겠지만 일반인이 봤을땐 신기에 가깝게 보입니다.ㄷㄷㄷ
    • gazzet // 상대도 설마 이걸 다 막을까 싶어서 썼겠지만, 아니 이럴수가 했겠지요.
    • 몇 년째 보고 보고 또 보게 되는 영상인데도 질리지가 않아요. 결승전 마지막 라운드에서 저게 참. 핫핫핫;;;
      스파3 오락실에서 참 열심히 했었는데. 아무리 해도 저는 진공 파동권조차 블로킹으로 처리할 수 없었습니다. 근데 저 아저씬 뭐야!! orz
    • 로이배티// 대단한 기술에. 상대 춘리에 짜증이 나서 잠시 서있는다든가. 감정 같은게 전해지고, 현장사람들의 열기도 대단하네요.

      헛헛헛헛 블로킹을 해대는데 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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