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동방신기가 재주 넘고 돈은 장근석이 버는 게 아닐까요?

 

장근석이 일본에서 욘사마 이상 인기를 얻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동방신기가 아니었다면 장근석이 미남이시네요 하나로 그렇게 쉽게 인기가 상승했을 것 같진 않습니다.

 

한국에선 아직도 아이돌이 연기와 음악을 병행하는 데 약간 거부감이 있지만

 

일본이야 이런 게 전혀 없는 나라고 한 쪽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면 다른 분야를 겸업하는 게 거의 정석처럼 되어 있는것 같아요.

 

동방신기가 정말 밑바닥부터 고생해가며 음악에서 실력 있는 아이돌 그룹으로 기반을 닦은 뒤 연기로 진출하려고 할 때

 

분열로 주춤한 사이 장근석이 등장한 거죠. 미남이시네요 등에서 보여준 이미지는 퍼포먼스 위주 아이돌이 아니라

 

록밴드 스타일이지만 잘 생긴 한국 출신 남자 아이돌이란 점에서 동방신기 이미지에 대한 요구를 흡수하고 있다고 봅니다.

 

욘사마도 비슷한 컨셉으로 김현중을 밀고 있을 볼 때 운이 좋았다기 보다는 기회 포착과 능력이란 점에서 장근석이 뛰어 나긴 하죠.

 

이상 동방신기 일본 뮤비를 보다가 장근석이 생각나서 올린 뻘글이었습니다.

    • 음? 보아가 길을 닦아서 그 후로 일본진출한 아이돌들이 더 수월해졌다 라던지는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건데
      동방신기가 재주 넘고 돈은 장근석이 번다? 라는 내용은 뭔가 갸우뚱? 장근석 말고도 한국 연예인 인기많은사람 많더라구요
    • 장근석이 재주 넘고 돈은 소속사
    • 보아랑 비슷한 맥락인데 동방신기가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중 주춤한 사이 마침 장근석이 대타로 나서서 홈런을 쳤다...이런 거죠.

      일본 내 인기있는 한국 연예인 많지만 연기와 노래가 되는 남자 아이돌이란 점에서 좀 비슷한 것 같아서요.
    • 읽어보니 장근석의 타이밍이 좋았다는데는 이의를 달기 힘들겠네요. 어디서나 누군가는 기틀을 만들어주고 누군가를 그 열매를 따먹는 기쁨을 누리게 되죠.
      닥터슬럼프/ 장근석의 소속사는 1인 소속사라고 들었어요. 장근석이 가져가는 부분이 많을 거 같아요. ^^
    • 이런 식이면 요새 일본에 진출하는 모든 연예인들이 다 앞에 진출했던 사람들 덕을 보고 있는 거죠 -_-; 거슬러 올라가면 계은숙이나 조용필까지 가겠네요;
    • 장근석이 일본에서 크게 성공한게 약간 운도 있긴하겠지만 이런식이면 요새 일본에 진출하는 모든 연예인은 앞에 진출한 사람 덕을 보는거죠222
      전 운도 실력이라고 생각하는지라 ...
    • 그런식으로 따지면 차라리 동방신기보다 배용준덕을 더 많이 봤죠
      동방신기처럼 가수로 뜬게 아니라 드라마로 뜬건데...
    • 위에도 언급됐지만 장근석은 배용준 방식으로 뜬거죠. 보아는 일본에서 아티스트 노선으로 떴고 동방신기는 고전적인 일본 아이돌들의 밑바닥 훑기 노선으로 떴다면 장근석은 배용준처럼 드라마로 뜬거라 배용준에게 빚을 졌다면 모를까 동방신기랑은 별 관련이 없죠.
    • 어쩌면 연기의 배용준 가수의 토호신기가 합쳐진 완전체.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도 -_-;;;
      (하지만 한국에서 지켜보는 마음은 완전체할것같이 느끼해. 정도)
    • 배용준+한국 드라마 붐의 영향이 컸지 동방신기 덕이란 생각은 별로 안 드네요.
      장근석은 그야말로 '미남이시네요' 한 편으로 빵 터진 건데요.
      게다가 미남이시네요가 몇 번 엎어지다가 방영될 수 있었던 것도 장근석 공이 꽤 크다고 들었는데, 이쯤되면 이건 그냥 장근석 운이고 덕인 거죠.
      아이돌 가수들이라면 몰라도 장근석은 별로 동방신기 덕을 봤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암튼 동방신기는 재주만 구르는 게 아니라 충분히 잘나가고 돈도 충분히 잘 벌고 있지 않습니까. 최근에도 CF다 굿즈다 해서 일본에서 아주 화제던데요.
      동방신기는 현지화한 아이돌 가수로, 장근석은 장근석대로 드라마 스타로 잘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뭐, 암튼 어느 쪽이든 우리가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거... 제가 걱정입니다. ㅠ.ㅠ
    • 재주만 넘고 돈을 별로 못 벌었던 건 중국쪽에서 활동했었던 가수들이겠죠. 에쵸티나 엔알쥐같은.
      엔알쥐 인기가 그렇게 많았었다는데 정작 돈은 별로 못 벌었다고 하죠.
    • 장근석의 재주겠죠. 드라마의 팬층이 아이돌의 팬층보다 훨씬 넒어요. 아니 팬폭이라고 하나;
    • 별로요...동방신기랑 그다지 관련 없습니다. 팬층도 다르고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7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5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5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