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밴드와 The Voice

 

 

 

탑밴드 재밌네요.

오늘 방송분을 보며, 당연히 떠오른 것은 The Voice의 장면이더군요.

 

멘토들이 자기 후보를 결정하는 것인데, 의자 색깔까지 똑같아서 살짝 민망했지만, 뭐... 좋은 건 차용하는 거죠.

다만,  뒤돌아서 듣는 의자가 The Voice의 경우는 외모를 보지 않고 노래만 듣고 선택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쓰인 것이라면,

탑밴드는 이미 사전에 다 노출된 상태에서 그냥 소리에 집중하라는 정도와 선택의 의미만을 담았다는 것이 차이겠군요.

 

탑밴드가 성공하려면, 생방송에서 음향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또, 지금 상태론 기존의 인지도 있는 밴드들이 우승할 것 같은데, 어떤 아마추어들이 반전을 일으킬까도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 게이트 플라워즈 연주할 때 남궁연이 돌아 앉으면서 이런 연주를 뒤돌아 앉아서 듣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했죠.

      약간 긴장감은 있었지만 결국 탈락하는 팀은 없으니 별로 효과적이진 않았던 것 같아요.
    • 일단 심사위원들의 캐릭터 좋던데요.

      남궁연의 말빨, 신대철 카리스마, 노브레인 체리필터의 직설, 정원영의 뚝심(?).

      이들 때문에라도 드라마가 살 것 같습니다.

      혹시 예선때 그분들이 심사하신다면 심사위원이 좀 문제지만.



      참가자 중세서는...저는 지금 주목 받는 몇몇팀들보다 블루니어마더의 아내에게 사랑 못 받는 기타리스트님이 좋아요.ㅎ
    • 허기/ 제가 알기로는 심사위원은 멘토와 다른 사람들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선때 심사위원일텐데...^^
    • 가져오려면 제대로나 가져오지, 몸으로 의자를 돌리면서 심사위원들 참 민망하겠구나 싶었어요.
      보이스의 경우는 외모를 볼수없게 하고, 오직 목소리로만 등을 돌리게 하지 않으면 탈락이라는 분명한 장치였는데
      왜 저렇게 가져왔나 싶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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