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집에 돌아와 텔레비전을 켜니 뽕구양이 참 예쁘던데, 전 그냥 채널을 돌렸습니다. 처음부터 봐야죠. 


2.

스테이크 랜드 괜찮았고, 킬 리스트도 그 정도면 괜찮았습니다. 부서진 밤을 포함한 단편들도 괜찮았고. 오늘은 다 괜찮았어요. 이 영화들이 제 취향이었냐,는 또 다른 문제지만. 내일은 대충 영화제도 마무리가 되겠군요. 물론 그렇다고 제 영화제 외출이 끝나는 건 아닙니다. 계속 나가요. 


3.

시티 헌터에서 이민호가 대통령의 아들이라면 구하라와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 원래 관심도 없었던가요. 안 봐서.


4.

여러분은 부천 신시가지에서 도대체 무엇을 먹겠습니까. 정말 거긴 먹을 데가 없습니다. 아니, 먹을 데는 많습니다. 먹고 나서 만족스러운 곳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죽어라 체인점만 다녀야 하나요. 근데 같은 현대백화점이라도 부천 현대랑 목동 현대는 왜 이렇게 다른가요. 말이 났으니 하는 말이지만 부천 쪽이 더 건물이 큰데. 


5.

존 딜린저에 대한 짤막한 글을 써야 하는데... 쓰기가 귀찮습니다. 사실 월요일에 썼어야 하는 글인데...


6.

7월 19일로 여객기 기내 영화 상영이 5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최초로 상영된 건 아니고 본격적인 기내 서비스 상영이 시작된 거죠. 


7.

오늘의 자작 움짤. 정수정 놀리면 맞는 수가 있습니다. 

    • 심지어 오늘은 롯데리아에도 갔다는 거 아닙니까.
    • 존 딜린저에 대한 글은 어디에 올리시는 글인가요? ^^
    • 롯데리아라면 역시 데리버거가 진리..........라고 말하기엔 가본지 너무 오래된 듯 합니다. 데리버거 요즘도 팔지 궁금하군요.
    • 롯데리아는 양념감자. 새우버거.
    • 4. 정말 프렌차이즈 체인점 빼곤 눈에 들어오지 않는 희안한 동네더군요. 정말 가게는 많은데도. 찾아보니 부천맛집이라는 사이트가 있네요. 믿을 수 있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http://www.bcmatzip.com/
    • 부천은 빛좋은 개살구에요. 껍데기뿐이지요. 현대, 롯데,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온갖것들은 넘쳐나는데 뭐하나 만족시켜주는건 없어요. 그나마 영화관이 좀 많고, 만화박물관이나 문화관련 행사 많이 하는 것. 이런 거 때문에 그나마 좀 자부심 갖고 살아가는 부천시민의 투덜거림이었습니다 -_-;;
    • miho / 근데 사실 요새 '통째로 만든 것 같은' 신도시들 대부분이 그러니깐 너무 슬퍼하진 마세요;;;;;;;; 거대한 건물에 엄청난 양의 간판이 붙어있고 아스팔트는 지글거리는.....
    • 그래도 국제적으로 알아주는 영화제도 있고 만화박물관도 있고 세트장도 있고 역시 썩 괜찮은 오케스트라도 있고... 이 정도면 서울 주변 베드타운 중 나름 개성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야 우주전쟁으로 쓸어버려도 손해볼 것 없는 곳으로 묘사하긴 했지만.
    • 존 딜린저요. 엔터미디어요.
    • DJUNA/근데 '만화도시'로 키워보겠다고 기세좋게 달려들었을 때 만들어진 쓸쓸한 잔재들. (둘리동상이라던지....)은 쪼끔 돈 좀 써서 빤딱빤딱하게 정비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부천 영화제 갈 때마다 그거 보면 좀 슬퍼집니다. 흑
    • 사실 먹는 곳은 부천역 근처 옛날 동네들이 좀 나은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디가 좋은지 묻는다면 대답 못하겠고... 참, 참 거기 MMC 부천은 한동안 참 안 가 봤네요. 체인점으로 바뀐 뒤로는 가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몇몇 상영관의 사운드가 좋긴 하지만 요샌 사운드로 이기는 다른 곳들도 많고...
    • 저도 블랙 코미디로 봤는데 결말은 지옥처럼 컴컴하지요.
    • 오 저도 오늘 킬 리스트와 스테이크 랜드를 봤는데.. ㅋㅋ 저도 둘 다 괜찮았어요. 둘 다 기대와는 너무 다른 영화였지만. 스테이크 랜드는 좀비 랜드랑 너무 비슷하지 않나요? 좀비랜드 + 더 로드.. ㅋㅋ 킬리스트는 저는 굉장히 집중해서 재밌게 봤습니다만.. 제 양 옆 앞이 모두 고개를 계속 떨어뜨리며 졸더라구요..;; 영화제 이쯤되면 피곤해서 슬슬 졸리긴 합니다만.. 아함 ㅠㅠ
    • 근데 올해는 칠드런이나 허스크나 악마의 집이나 마터스 같은 진짜 호러 영화를 아직 하나도 못 만났어요. ㅠㅠ 한밤의 침입자나 프라울은 재앙이었고... 산탄총을 든 부랑자가 재밌긴 했지만 호러는 아니고.. 올해는 좀 미지근 해요..
    • 뭐 매일 밖에서 사먹으면 어디든지 그렇겠죠.
      쟤가 정씨였군요 귀엽네요 폼이
    • 부천 현대백화점 빕스는 제가 지금껏 갔던 여느 빕스들 중 최악이었습니다. 소풍1층 주먹밥집도 먹다가 만든 사람한테 던지고 싶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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