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였던 친구가 수능 준비를 새로하려고 하는데요~ 도와주세요!

저야 수학 성적이 전혀 상관없는 분야로 왔으니 조언을 한 마디도 해줄 수가 없네요 ㅠㅠ


친구 말에 의하면 자기 상태는 이렇답니다 (21살입니다~)


중학교 2학년 이후로는 교과서에 있는 기본 문제만 겨우 풀었음.고2,고3 수학은 아예 머리에 없음 

특히 함수는 교과서 기본 문제도 풀 줄 모르고 "정말정말" 모른다네요 ㅎㅎ

지금 수리 모의고사를 보니까 "아 이거 노가다로 풀면 풀 수 있겠다" 싶은 거 말고는;; 풀 수 있는게 단 하나도 없다고...



저야 수학을 하나도 모르지만 지금와서 얘가 이제까지 안 해온 모든 수학을 열심히 공부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른 과목도 공부해야 하니)

혹시 유난히 부족한 몇몇 부분만 기초부터 집어주는 강의 같은 것도 있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ㅠ_ㅠ

    • ebs에도 중,고등학생 기초커리큘럼이 있지 않나요? 사실 본인 의지와 머리만 된다면 중,고등학교 수학 독파하는 진도는 반년으로 어느정도 그 개념은 잡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오로지 제 생각> 수학 가형은 몰라도 나형정도는 1년안에 1등급을 보고 준비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예습받은 중학생들도 가형 90점씩 받는시대인데요 뭘..
    • 중고등학교 교과서 정독한 다음에 하나하나 개념 잡아가면서 이해 안되면 외우고.
      문제집 쌓아두고 문제 풀고 해답 보고 문제 풀고 해답 보고 하다보면 패턴이 보입니다.
      예전에 과외선생 많이 했었는데 얘는 안되겠다 싶은 애들 아니면 수학이 가장 빨리 오릅니다.
      수학 포기하는 애들 특징이 뭐 하나 이해 안가면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외우고 넘어가면 되는데
      계속 붙들고 있다가 거기서부터 막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고등학교 정도 수학에선 이해력이 떨어지더라도 암기로 다 커버가능합니다.
      수학을 하나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재밌고 쉬운건데 심리적으로 거부감을 갖는게 가장 문제같습니다.
    • 게다가 나형 준비하는 분이라면 사실 중학교 수학을 필요한 부분만 그때그때 잡아내고 고교수학부터 공부해도 큰 무리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제가 중학교때부터 수포자였던 아이들 과외를 해봐도 문과에 경우에는 수1부터 가르치면서 필요한 부분만 그때그때 공부시켜도 큰 무리는 없어보이더라구요.
    • 두 분 조언 감사합니다
      친구에게 자극될 거 같은 말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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