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하느라 이 두 개 뺐어요.

오늘 송곳니 옆 이를 두 개 뺐습니다.
빼고 나와서 전화통화하는데 미처 풀리지 않은 마치 때문에
핏물이 입으로 흐르고 있는 것도 모르고 웃으면서
통화했다는;;

교정하느라 빼긴 했는데 잘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치아를 안 빼고 교정할 수도 있었거든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서 어쩔 수 없지만
빠진 이가 자리잡고 있던 자리가가 허전한만큼
마음 한 곳이 공허해졌어요
뭔가 잃은 기분이야....
    • 폰으로 쓰느라 줄 바뀌는 자리가 어색하네요.
    • 헐..
      저도 방금 리퍼되어온 교정예정환자 소구치 두개 발치하고 오는 길입니다.
      교정발치는 움직임도 없는 '생니'를 뽑는거라서 너무 힘들어요 ㅜㅜ
      • 십분도 안 돼서 뽑던데요?!
    • 너무 쉬크해요 핏침을 흘리며 웃으면서 전화하는 모습
    • 전 4개뺐어요. 고딩시절에 교정하느라 뺐고 그 뒤에 살이 좍좍 빠져서 친구들이 너 어디 안좋냐고 묻더라구요.
      굉장히 힘들죠
      • 두 개는 다음 주에 빼요. 뿌지직하는 느낌이 좋지 않아요 ㅠㅠ
    • 닥터슬럼프님이 맥씨님 치아 발치한건 아닌지ㅋ
    • 저도 요즘 교정중이에요. 먹을거 못먹어서 볼살빠진다더니 웬걸.
      더 잘먹고있어요. ㅎㅎㅎ
    • 닥터슬럼프/리퍼...ㅎㅎ
      저도 4개 뺐어요.
      근데 사후관리를 안하고 있어서 리퍼해야 할지도 몰라요.ㅋㅋ
    • 닥터슬럼프/ 그쪽일을 하시는 입장에서 교정을 위해 생니를 뽑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람마다 다르다. 치아결손으로 인한 불편보다 교정뒤 만족감이 크다면 할 수 없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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