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언젠가 아이패드랑 아이팟을 빨리 업데이트해야 할 텐데 말입니다. 지금은 어려워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빨리 끝날 수도 있지만 확신이 안 서서.


2.

한국 만화 박물관 근처에 먹을 데가 있으려나요. 좀 일찍 가서 거기서 좀 놀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영화만 보고 오게 될 듯. 셔틀 버스가 거기까지 가나요? 몇 번 가 봤지만 다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걸어갔기 때문에. 오늘 내일은 자전거로 갔으면 좋겠는데, 그게 어렵네요. 내일은 비가 올 거라고 하고.


3.

데이지 밀러를 펭귄판으로 다시 읽었는데, 헨리 제임스 자신이 각색한 희곡의 줄거리를 읽고 배꼽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멀쩡하게 좋은 작가가 자기 소설을 직접 각색했는데,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바꾸고 온갖 멜로드라마를 다 집어넣어서 삼류 뽕짝을 만들어놨어요. 


요새 한국 연예계를 무대로 이 이야기를 다시 쓸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4.

이 달의 매그레를 시작할 때가 되었지요. 이번에 매그레는 네덜란드로. 은근히 돌아다니는 데가 많아요. 연줄도 많고. 작가가 프랑스인이 아니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5.

주변에 쥐나 새가 없어서 그런가. 노란 고양이가 바퀴벌레를 잡아 문 앞에 가져다 놨어요. 


6.

저도 시계 이야기. 전 아이팟을 산 뒤로 시계에서 해방되어 정말 기분이 좋답니다. 전 손목시계가 진짜로 싫었지요. 몸에 닿는 게 많으면 갑갑해요. 장신구 시계 그런 거 다 싫습니다. 그 때문에 은근슬쩍 회중시계로 갈아탔고 지금은 아이팟. 


7.

오늘의 자작 움짤.

    • 2. 셔틀은 가요 먹을데는 없었던 것 같아요. 좀 휑한느낌.
    • 그럼 그냥 홈플러스까지 가서 근처에서 먹은 뒤 걸어서... 귀찮은데. 거기도 별로 먹을 데가 없고.
    • 4. 매그레 시리즈를 첨 시작한다면 뭐부터 보면 좋을까요?
    • 다 비슷비슷해요. 지금까지는 질의 편차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보세요.
    • 궁녀가 무술의 고수 같군요.
      돈만 가져가면 먹을거 있을걸요.
      모름
      모름
      주인한테 자랑하려는걸까 너 가져 그러는걸까
      시계까 얼마나 귀찮은데요 괜히 보게 되고
      서양 여자 강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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