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와 고지전, 황해

고지전과 황해는 한국에선 블록버스터 급이고 젊고 유망한 감독들의 작품이란 공통점이 있죠.

 

그리고 스토리가 난해 내지는 애매하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다크나이트 영향이 있지 않나 싶어요.

 

작품성과 흥행력을 갖춘 작품으로서 다크나이트는 충분히 매력적이죠.

 

다크나이트는 최소한 3개의 스토리 라인이...각각 배트맨, 조커. 투페이스의... 있고

 

이게 결말에서 합쳐지면서 폭발하죠. 황해의 하정우, 김윤석, 조성하.. 고지전의 고수, 신하균, 이제훈이 거기에 겹쳐지네요.

    • 고지전은 완봤지만 황해나 다크나이트나 둘다 블록버스터인데 블록버스터 같지 않죠
      한마디로 흥행영화를 표방한 예술영화들인데 요즘은 그런것도 관객들한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고지전 흥행이 별로라서 아쉬워요
      그렇다고 퀵도 잘되는게 아닌데 올 여름 기대작이 이렇게되니 좀 아쉽네요
    • 제대로된 재미를 끝까지 추구하다 보면 작품성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 작품 중 다크나이트만 재밌었지만요.
    • 흥행은 이제 첫주인데 아직 두고 봐야죠. 국내 영화계에서 가장 약한 게 시나리오라고 봅니다.

      할리우드도 오죽하면 작가들이 파업했겠습니까만 국내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다크나이트 정도 작품 나오려면 막강한 작가군을 양성해야 하겠죠.
    • 다크나이트 영향을 제일 많이 받은 시나리오는 류승범의 부당거래 아닐까요.
      부당거래는 작가가 다크나이트 보고 자다가 꿈꾼 걸 그대로 시나리오로 쓴 듯한 인상이었어요.
      부당거래에 비하면 황해는 그냥 흉내만 낸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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