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테러범 그냥 사람을 죽인게 아니었군요(해당 내용이 본문에 있으니 주의하세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5/2011072501193.html

 

테러진압반을 사칭해 숨어있던 사람을 불러모은 후 자동소총으로 쓰러뜨린 후 샷건으로 머리를 쐈다 하네요.

 

기본 무장이 자동소총에, 샷건, 글록이었고 거기다 산탄총에는 덤덤탄이 들어있었다니 진짜 작정하고 사람을 죽이려고 한거네요.

    • 테러범이 아니라 사이코패스가 맞는거 아닌가요?
    • 영화처럼/ 사이코패스를 어떻게 정의하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이 경우에는 신념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량학살했으니 테러가 맞는 것 같아요. 다른 이야기지만, 전 노르웨이 총격사건을 전하는 언론이 처음에 알 카에다에 의한 총격으로 의심될 때는 '테러'라고 쓰다가 범인이 극우 기독교도 백인이라는 게 밝혀지자 '총격사건'으로 쓰는 것이 마음에 안 듭니다. 열서너살 어린 아이들에게 폭탄을 둘러 돌진시키는 것이 테러인 것처럼, 이 경우도 테러라고 생각해요.
    • 정말 농담 아니고 이 기사 읽는데 손부터 온 몸이 바들바들 떨립니다.... 진정좀 시켜야겠어요.
    • 이런 사건은 영화화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끔찍합니다
    • 환호성을 지르면서 총을 쏴 댔다는 대목에서 핏기가 가시는 느낌이었어요. 테러 역사상 단일인물이 가장 많은 살상을 한 케이스래요. 본인은 자기가 끔찍한 짓은 했지만 범죄자는 아니라는데 미쳐도 단단히 미쳤죠.
    • 정말 싸이코패스는 평화의 나라와는 관계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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