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왜 지금까지 1호선을 타고 청량리까지 갔다가 중앙선을 타고 왕십리로 가는 걸 생각 못 했죠? 할 법도 한데. 돌아간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아, 청량리역. 한 동안 저에게 그곳이 세상의 끝이던 때가 있었죠. 옛날 이야기. 


2.

전 비가 지겹지 않아요. 더운 것보다는 비 내리는 게 낫다고요. 하지만 습기는 조금 괴로워요. 더위보다는 습기 때문에 에어컨을 켜고 있어요.


3.

퍼스트 어벤저는 그럭저럭 재미있었고... 내일 7광구는 조금 걱정이지만 그래도 퀵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 기생령은 별 기대가 안 되지만 그래도 효민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 


4.

요새 KBS에서 자꾸 비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게 정말 가능했으려나요. 70미터에서 100미터 나는 것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라이트 형제보다 300년 이전이라는 말은 잘못 되었죠. 글라이더니까 릴리엔탈 이전 몇백 년이 더 정확할 듯. 그래봤자 몇십 년 차이가 안 나지만.


5.

한 달에 꾸준히 열 다섯 권 이상 읽고 있는데, 왜 읽으려고 쌓아놓은 책무더기는 줄어들지 않는 거죠. 신기해서 전자책을 여러 권 사긴 했습니다만...


7.

오늘의 자작 움짤.

    • 7. 구글 크롬인데 움짤이 연속으로 안움직여요. 크롬 특성 타는 걸까요?
    • 저도 구글 크롬이에요.
    • 크롬플러스인데 잘 나오는데요?
    • 지금은 잘 보이는데요. 아까는 화면이 딱 멈췄어요.
    • 옛날엔 끝이었을걸요.
      지금은 오랜비는 정말 원치 않게 됐어요.
      자꾸 또 사니까 그렇죠.
      저아이가 지금 뭘하고 있는건지
    • 2.저도 비 왔으면 하네요. 더우니깐 짜증나서요.
      참다 참다 지금 웃통 까고 듀게중...
    • 3.음 미국대장 끌리네요 제발 2D상영이 많았으면
    • 1. 중앙선 배차간격이 길어서 운 나쁘면 20분 넘게 기다려야 해요.
    • 어차피 용산에서 중앙선으로 갈아타는 것도 자주 하는 걸요.
    • 2. 빗소리 좋아요. 뇌파때문인가.
    • 도착지가 왕십리라 가정하면..



      용산>왕십리는 20분가량 걸리니 15분정도 기다려도 손해보는 느낌이 안나는데.

      청량리>왕십리는 길어봤자 2~3분이라서 15분 기다리면 손해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도 옛날엔 청량리가 세상의 끝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근데 다른 분들과 반대방향에서 끝이라고 느낀듯하여요:-Q
    • 5. 전 지난 한 달이 넘게 독서와 영화, 인터넷, 드라마를 끊었었는데...제 인생에 이런 날이 있으리라곤 상상을 못했어요. 한 달 내내 딴 생각이 차서 말이죠. 그래도 책 읽기는 다시 해야겠어요.
    • 1. 청량리역은 원래는 중앙선 환승이 안 됐고 회기까지 가야 했으니까 그런 거 같아요..
      청량리역 공사가 끝나고 환승이 가능해진 게 1년도 안 됐죠. 찾아보니 작년 8월이네요. 아무래도 회기까지 갔다 오려면 멀고 ㅡ.ㅡ;;;

      .. 그렇다고 해도 전 여전히 용산에서 출발하는 중앙선을 좋아해요. 왕십리 가는 거리도 더 짧을 뿐더러 출발역이므로 차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무엇보다 해질 때 한강 따라가는 중앙선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이쪽을 택합니다.
      중앙선 배차시간이 더럽게 길다는 건 함정.. ㅡ.ㅜ

      제목 패러디도 가능하겠군요 '세상의 끝 청량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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