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역삼동 우성아파트 사거리 대박!!

거의 허리까지 육박하는 물길건너 손에 손잡고 8차선 물길 건널목을 건너고 있어요...

사무실에 도착하니 친절하게 엘리베이터 중지라고 하네요....

인텔리전스 빌딩이니 최고의 도시이니 해도 자연앞엔 무용지물...

 

맨홀 조심하세요...옆 부서 사람은 맨홀에 \빠져서 \바지가 찢어졌네요...

퇴근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

    • 여덟시 반까지인데 아직 도착도 못했어요 1호선 지옥같았습니다 <이제 사람이 좀 빠져 지하철 내부는 할랑해요>
    • 헐... 비는 아직도 억수같이 내리는데...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ㅠ
    • 그곳의 동천홍도 물에 잠겼다면서요!
    • 강남역을 운전해 지나는데 낮은 차들 중엔 시동이 꺼지는지 사람이 내려서 끄는게 보이더라구요.
      미니쿠퍼가 그럴땐 사진 찍으며 웃었는데 빗물은 배기구 근처까지 차오르고...
      이제 남일도 아니고... 후아.. 충격과 공포의 출근길이라는 ㅜ
    • 발목을 훌쩍 넘는 물길이 생겨서 신발을 포기하고 찰박거리며 건너는데도 욕이 나왔는데
      허리에 육박한 강(!)은 그저 웃음밖에 안나오겠네요.
      허벅지까지 다 젖어서 방금 화장실에서 바지짜고 왔어요 ㅠ
    • 강남한복판에서 이게 무신일이래요.......ㅠㅠ
    • 초등학교 시절 같은 학교 아이가 폭우에 열어놓은 맨홀에 빠져죽은 사고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아는 건 아니었고 교내 방송으로 들은 것뿐이지만 잊혀지지가 않더라고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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