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5개월째 수영을 배우고 있어요. 자유형, 배영은 어느정도 하겠는데 평영은 왜 이렇게 어려운겁니까??

잘 하는 사람들은 금방 배우던데... 드디어 강사가 짜증을 한번 내드라구요.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어쩌라고...

 

  헬스도 해보고 테니스도 해봤지만,  수영이 정말 좋은 운동인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군살이 정리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근데 여름이 되니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지고 모두들 열심히 나오니... 수영장에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요. 이 사람들 계절 바뀌면 곧 줄어들겠죠??

 

  근데 수영을 배우면서 느끼는 것은, 별로 써 먹을 일이 없겠다는 거에요. 바다에 가도 접영,평영.. 하는 사람 없잖아요. 좀 웃기기도 하고.. 자유형도 팔꺾기 아니면 해도 이상할 것 같고..

그리고 발 안 닿는 깊은 물에서 뜨는 방법은 따로 없는 건가요? 난 그게 제일 궁금한데..

 

  여러분들은 어떤 운동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는 수영이요 ^^

 

    • 저도 수영이요 저도 평영이 어렵더라그요 평영 잘하면 진짜 간진데 ㅎㅎ
    • 저도 평영을 배울때는 너무 못해서 속상하고 그랬는데... 동영상 같은 거 보면서 손 입수자세와 평영킥의 타이밍의 감을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수영장은 원래 여름에 무척 많아집니다, 사람들이....근데 9월만 되어도 팍 줄어요. 그리고 의외로 바다수영이나 깊은 물에서 하는 수영은 평영이 더 편하답니다.
    • 사람들이 수영 좋다좋다 하고 아무 운동도 안하는 저도 하나만 하라면 물에서 노는 운동을 하고픈데
      수영복 갈아입고 샤워하고 이런 게 생각만해도 왤케 귀찮은지.
      그런데 몸컨디션에 한계가 왔는지 오늘 이동네에서 수영을 하려면 어딜 가야하나 하고 처음으로 검색해봤네요.
      진짜 마음 굳게 먹고 해볼까봐요.
    • 평영 잘 하시면 바다에서 하기 훨씬 편해요.
      그리고 평영 영법의 다리 차기를 사용해서 바다나 깊은 물에서 수영 안하고 둥둥 떠있기도 할 수 있어요.
    • 수영 홀릭 1人으로서 말씀드리면, 평영을 잘해야 나중에 접영 배울때도 편합니다. 평영하실때 웨이브를 느껴보세요. 보통 강사들이 평영 가르칠때 웨이브 이야기를 잘 안하는데, 원래 평영할때 웨이브를 잘 타야합니다. 접영도 평영에서 발전된 형태기 때문에 자세히 보시면 둘다 비슷한 웨이브 동장을 한다는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유투브 같은곳에서 동영상 보시면서 이미지 트레이닝하는것도 도움됩니다. ^^

      저 다니는 수영장은 1년내내 인원이 비슷해요. 거의가 다 직장인들이라서... 대신에 여자 회원분들이 거의 없는 남탕. ㅠㅠ
    • 자유형만 죽어라하는 제 입장에서는 다른 영법은 진짜 무미건조한데,
      평영의 경우 재생불가님이 말씀하신 웨이브를 익히면 배우기 쉽습니다.
      수영은 결과적으로 상체와 하체가 따로 놀면 앞으로 안 나가요, 참고로 제가 그렇습니다;;

    • 평영이 제일 배우기 쉽더라는 사람들도 있지요. 각인각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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