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무환 _ 가난해서 수시로 당하는 수해. 돈이 있어도 소용 없는 사람들.

 

대개의 경우는 수해의 위험을 수시로 당하면서도 삶의 터전을 옮길 수 없고, 공공의 무관심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서민들의 아픔이지만,, 

 

여유가 없지 않은데도 투자가 아깝거나 무관심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번 강남역 인근의 빌딩들의 피해를 보면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있더군요.

 

나홀로 독야청청한 유비무환 빌딩 사진입니다.

http://cn.moneta.co.kr/Service/stock/ShellView.asp?ArticleID=2011072818255205865&LinkID=533

 

    • 방수 가드레일을 했군요.
      그러게요 하늘만 보고 대비하기 어려운 사람들 많죠.
    • 이 짤 한 열 번째 보는 것 같은데 볼 때마다 신기해요 ㅎㅎ
      90년대 건축할 때부터 이런 피해를 염두에 두고 지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맞는 건데 글쓴님 말마따나 돈 있는데도 안 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신기;;
    • 흐르는 급류가 커피고 둥둥뜬 것이 얼음이라면 참 좋을텐데. (???)

      집이 아이스커피에 잠기나 빗물에 잠기나 심난한건 매한가지겠지만요;
    • 이거 그냥 주차장 문을 단것뿐인데 확대 보도 된거라고 판명났어요.
      기사를 어제 봤거든요.
      스마트폰으로 봤던거라 주소를 첨부하지 못하겠네요
    • 엥? 피해보상 해준 이후 열받아서 설치했다라는건 카더라지만
      방수문은 맞다고 하던데요.

      평상시 차가 드나들 때는 바닥에 누워 있지만 비가 많이 오는 날이나 야간에는 똑바로 세워 진입로를 완전히 막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방수문과 바리케이드 역할을 동시에 한다는 게 건물 관리인의 설명이다.
      (생략) 인터넷에선 “지난해 수해로 건물 지하주차장에 있던 고급차들이 물에 잠기면서 30억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그래서 방수문을 설치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지만 건물주 측은 이를 부인했다. 아주그룹 홍보실 관계자는 “건물을 처음 지을 때부터 침수 피해를 염두에 두고 방수문을 설치했다”며 “94년 준공 이후 수해 피해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지하주차장의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방수문은 청남빌딩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청남빌딩 바로 옆 건물인 서초동 삼성화재 사옥도 비슷한 방수문이 있어 이번 집중호우에도 피해를 보지 않았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831/5873831.html?ctg=1200 중앙일보 기사에요~
    • 우와 저게 한방울도 안새다니
    • 스푸트니크 / 설마 한 방울도 안새기야 하겠어요? ^^
      저런 정도의 실천력이면 지하주차장으로 슬금슬금 흘러 들어오는 물은 어느 장소에 고이도록 되어 있고, 고인 물을 퍼 올리는 수중펌프 정도는
      자동으로 돌아가도록 만들어 두었음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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