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일 아침부터 열 받아...

순복음 교회에서 또 태클을 걸어왔더라고요.


아마 제 블로그에 몇 안되는 교회 글들을 다 삭제할 기세.

나도 교인인데,

나름 열혈 신자인데,

신자에게 이러는 이유가 뭐냐 순복음주식회사 !!!


아... 아침부터 열이 받아요.

해외사이트로 가려고 워드 프레스를 알아봤더니

속도가 느리더군요.

그래서 국내웹호스팅에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서 써 볼까 하는데,

이 경우에는 무단조치가 어렵겠죠?

경험있는 분들 계신가요?


웃긴건 뭔지 아세요.

좀 심하게 깐 글은 삭제를 안했더라고요.

삭제한 글을 한 줄이나 언급했으려나?


아래처럼 깐 글은 무사합니다.

순복음



김규항씨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조용기, 김홍도 같은 목사들을 일컬어 위대한 사탄이라고 지칭했다. 

좀 심하지 않나 생각했지만, 이에 대한 부연설명이 너무나 타당했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다.

요즘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김규항은 옳고 또 옳았다. 


이들은 물신주의를 세상에 퍼뜨린 위대한 사탄들이었고, 평범한 사람의 눈을 가리는 마귀의 꼼수를 부리는 자들이었다.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가 판을 벌여놓으니, 그 위에서 조용기 목사가 춤을 춘다. 

위대한 사탄들은 서로 통하는 바가 있나 보다. 교회가 돈에 미치고 권력에 앞잡이가 된 오늘. 

진정한 십자가는 어디에 있고, 복음의 참 뜻은 어디에 있는가? 

수십만 성도를 자랑하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 그 높은 십자가에 있는가? 

강남의 부자들이 모여산다는 사랑의 교회 꼭대기 십자가에 있는가?

마굿간에서 태어난 제 집 한칸 없는 가난한 목수. 그 목수는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 마음속에 있다. 


그들의 얼굴이 예수님의 얼굴이다. 돈과 권력에 미친 교회여... 돈과 권력이라는 사탄이 그렇게 좋더냐... 

그러면서 예수 믿는다는 말이 입에서 떨어지더냐...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는 예수를 팔아 그 높은 권력과 부를 쌓아올렸으니, 

너희야 말로 진정한 21세기 봉이 김선달이다.


    •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순복음 측에서 티스토리에 항의하면 자동삭제?
    • 와,밑에 큰따옴표로 처리된 글 직접쓰신거에요?
      정말 신랄하네요(좋은의미입니다)

      외로운 투쟁 잘 버텨나가주시길
    • 아비게일 / 네 그쪽에서 항의하면 자동 차단 ㅡ.ㅡ
      frolic welcome / 네 제가 쓴 글이고, 끝까지 해봐야죠. 감사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2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