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퍼스널 트레이닝 효과 있나요

근육은 심하게 평균이하 체지방은 심하게 평균이상인 정상체중의 여성입니다
그동안 헬스 수영 요가 복싱 이것저것 다 해보았는데
여전히 근육은 늘지 않고 체지방도 그리 크게 줄어 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퍼스널트레이닝을 하면 단기간에 눈에 띄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지역에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센터를 보면 회당 4-5만원정도라서 비용이 크게 부담이었거든요
이번엔 비용이 좀 들더라도 체성분은 좀 정상에 가깝게 만들고 싶어서 큰 맘 먹긴 했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면 죄다 광고글뿐이라 영험한 듀게에 도움을 청합니다
주 3회씩 3, 4개월정도하면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중인데(물론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퍼스널 트레이닝 받으신 분들 효과 보셨나요 어떠셨나요?

미리 댓글 감사드립니다

    • 답글아니라 죄송해요

      저도 몸이 근육은안붙고 살만찌는체질이라 고민중이었어요

      저도 알고싶네요
    • 사실 운동관련 조언글 올릴때 고민됩니다. 퍼스널 트레이닝하면 100퍼센트 효과를 본다! 라고 단언할 수는 없는 일이니깐요. 효과를 볼 확률은 높아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웹툰 다이어터를 보면 잘못된 음식 및 운동 상식을 가지고 혼자 열심히 해봤자 몸엔 오히려 해가되는 사례가 나오죠. 최소한 퍼스널 트레이너는 이런 측면에선 도움이 될겁니다. 바른 길을 잡아주고, 약해지기 쉬운 의지를 북돋아주는 역할이요.
    • 제 경우만 말씀드리면 효과 있는 정도가 아니라 '좋았습니다.'
    • 비싸서 탈이지 좋긴 합니다. 일단 운동 잘못하면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몸이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일은 없도록 만들어주고요, 운동 외에도 식단이나 생활습관 등에 대한 조언을 해줍니다. 그리고 헬스라는게 끊어놓고 안가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은데 개인 훈련을 받으면 약속한게 있는데다 돈까지 냈으니 아무래도 더 잘 나가게 되죠. 열심히 간다고 해도 혼자 운동하면 스스로에게 상당히 관대해져서 힘든 운동을 피하게 되는데 트레이너가 붙어있으면 죽어라고 쥐어짜주기 때문에 혼자 왔으면 안할 운동도 하게 됩니다.

      결국 다른 사교육과 마찬가지로... 돈으로 본인의 부족한 지식과 의지를 사는 거래라고 할까요. ㅎㅎ 나이가 들수록 이런 사교육비는 지식도 지식이지만 의지를 사는 대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 해 본 적은 없지만 경험자들의 의견은 '좋더라'는 게 대부분이더군요.
      윗 분들 말씀대로 '돈으로 의지를 산다'는 게 가장 크고 잘못된 운동으로 괜히 돈, 시간 들여 삽질하다 몸도 버리는 일은 막을 수 있으니까요.
    • 전 초반에 뭔가 신체적인 변화가 느껴지더니 요즘은 슬럼프입니다. 3개월째 제자리걸음이에요. -_-
      돈들였는데, 무지 열심히 운동했는데 표가 안난다는 뭐라 표현하기 힘든 상실감을 좀 느끼는 중입니다.
      트레이너가 능력이 없는 건지 제가 너무 나이가 많은건지 딱히 원인을 모르겠네요.
    • 익염/아마 익염님이나 저 같은 여성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아...이 답도 없는 체질!
      쵱휴여/무슨 운동이든 그렇겠지만 결국에는 제 의지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아무리 돈을 들이고 트레이너가 열심히 잡아준다 하더라도 말이지요
      안녕핫세요/효과있는 정도<좋았다 인가요?
      DH/핵심을 잘 짚어주셨네요 그동안 제가 운동을 하고도 효과를 못 본 이유가 다 그런 것이겠지요 뜨끔뜨끔
      로이배티/말씀 들어보니 해서 나쁘지는 않을 거 같아요 다만 돈이 좀 많이 들어가는 것이;;;
      S.S.S/정체기일까요 무지 열심히 운동하셨다고 하니 몸안에서는 뭔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 거에요 운동이랑 공부는 거짓말을 안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트레이너를 좀 더 닥달해보시고 힘내세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