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선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되려 공격하는 경우 한번 쯤은 기억이 나는거 같기도 한데 따져보면 선의가 왜곡되는 운명에 처하게 된 흐름이 있어요 선의의 내입장만 내세우고 상대의 입장을 전혀 생각치 않았다던지 또 가끔은 선의의 마음이 때가 좀 묻어있으면 이상하게 일이 어긋나기도 합니다.
이광필의 경우는 처음으로 맥도날드 할머니 사연은 전한 사람이고 순수한 선의를 상대가 이해하지 못해 불행한 일이 생겼습니다.
할머니가 이곳저곳 옮겨가며 피했는데 쫓아다니며 강요해서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저렇게 건드나 싶었고, 나중에도 계속 따라다니니까 피하느라 우산을 위아래로 휘둘렀지만 별로 위협적으로 보이지는 않았고 다치거나 깨지는 등의 소란은 없었던걸로 안다는 목격자증언이 있었네요. 선의에 때가 묻은 정도가 아니라 때에 선의를 살짝 얹은 정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