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들통나 도주하다 사진 찍힌 국정원직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6291815225&code=940202

요약: 진보연대 압수수색 당시 진보연대 선임변호사를 제지하던 인물중 하나가  MBC 직원 코스프레한 국정원 요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여기에 대한 국정원의 해명은 '우리 직원 맞고 MBC로고가 찍힌 사원증줄을 패용한것은 그 줄이 편해서 그런거임.'이라고 했습니다.


일개 변호사에게 신상을 털리고 도주하는 장면을 사진까지 찍히다니.

너희들 죄다 사형감이야.

    • 이거 동영상도 있던데요.
    • 국정원도 별거 아니군요.
    • 무려 9시 뉴스에 등장하셨죠 -_-



    • 신분증을 들고 튀어라.


      http://tvnews.media.daum.net/cp/imbc/view.html?cateid=100000&cpid=98&newsid=20100629222732277&p=imbc

      국정원 직원이

      MBC 사원증으로 오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갖고 다녔다는 의혹이 일자

      국정원 측은 MBC 목걸이는

      해당 직원이 개인적으로 좋아해

      시중에서 구매한 것일 뿐이며

      신분증은 국정원 직원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MBC직원을 사칭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MBC 직원들이 사용하는 사원증 목걸이는

      외부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

      MBC뉴스 이남호입니다.
    • 변명이 진짜 궁상맞네요.
    • '개인적으로 좋아해'......MBC 덕후ㅎㅎㅎㅎㅎㅎ
    • 기왕이면 정면 모습이 떴으면 좋았겠네요 국정원 너무 허술한 것 아닙니까? 영화랑 현실이 다르다지만.. 엠비씨 목걸이를 돈 주고 구입했다니 나참 ㅋㅋ 보통 남의 회사 목줄을 돈 주고 사게 되어있나요?
    • MBC는 목줄 판매합니다. 물론 사내에서지만 사원이 아니라도 살 수는 있죠
      그래도 너무 궁상맞아요 쯧
    • 변명이 왜 이렇게 구린가요? 차라리 "국정원 직원 맞다. 정보기관의 특성상 다른 회사의 명함, 사원증을 사용하는 사례가 있다. 모든 나라의 정보기관이 다 그렇다." 뭐 이정도로 눙칠 것이지. 근데 생각해보니 진짜 변명해야 할 건 남의 신분증을 했다는 게 아니라 그 현장이 국정원 직원이 나가있어야 할 이유가 뭔지 아닌가요? 정치 개입이 하고싶은건가...

      사실 국정원법 보시면 되게 재미있어요. 부러운 조항이 많습니다. 특히 이런 예산 부분은... 제가 국정원에 안다녀서 이게 정말 제가 생각하는 그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문구상으로 보면 완전 막강..

      국정원의 세출예산의 요구는 그 관·항을 국가정보원비와 정보비로 하여 총액으로 하며, 그 산출내역과 「국가재정법」 제34조에 규정한 예산안의 첨부서류는 이를 제출하지 아니할 수 있다.

      >> 남들은 예산 따라면 과목별로 나눠서 "기관장 음료수대" 해서 한달에 얼마짜리 몇 병을 12개월동안 사야 해서 예산이 얼마 필요해요~ 라고 청구해야 하는데 총액으로 그냥 딴다고?

      국정원의 예산중 미리 기획하거나 예견할 수 없는 비밀활동비는 총액으로 다른 기관의 예산에 계상할 수 있다.

      >> 우와! 요즘 사기업에도 없는 기밀비를... 그것도 다른 기관 예산에 엎어놨다가 빼먹으면 된다능??
    • 자신이 아끼는 엠비씨 목줄을 뺏길까봐 도망가는 국정원 직원의 뒷모습이 덕후스럽군요
    • 이 분 100m 국가대표로 추천합니다. 상당히 민첩하시더군요.
    • 으하하하하하 진짜 웃기네요. 저 분 운동화 삼선슬리퍼로 보여서 더 웃겨요. 2010 한국 국정원의 위엄.jpg
    • 삼선슬리퍼... 아, 몬살아.
    • 체형과 날렵하게 뛰는 모습에서 국정원 요원의 포스가 풍기는데요.
      다만 어딘가 부조화스러운 패션과 헤어스타일은 80년대 안기부 시절에서 못 벗어난 듯.
      하는 짓거리는 말할 것도 없고요.
    • 품위유지비 받아서 다 어디다 쓰는 거니?
    • 어이쿠. 국정원 직원과 소개팅을 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MBC 직원이에요.
      갑자기 그게 순수한 소개팅은 맞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무섭군요.;
      (보도국은 아니고, 예능국 쪽이지만)
    • 7급 공무원에서 나온 덜떨어진 사람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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