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뉴욕에서 "라이온 킹" 뮤지컬 티켓 구하는 방법?

뮤지컬하면 쓸데없이 화려하고 깊이도 없다면서 콧방귀를 뀌던 전데요 (사실은 너무 비싸서 그런 거임), 이번에 뉴욕에 갈 일이 있어서 큰 맘 먹고 "라이온 킹"을 보려고 합니다. 다들 딴 건 몰라도 이 건 꼭 보라면서...

 

지금 인터넷으로 구하려고 보니, 쓸데없이 페덱스 배송비에 수수료에 그런 게 붙네요. 차라리 그냥 현매가 낫나요? 라이온 킹은 워낙 인기가 있어서 싸게 나온 티켓이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 현지에서 어케 좀 싸게 사는 방법 없을까요?

 

또, 라이온 킹 말로 이게 훨 낫다고 추천할 만한 작품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몇년전이라 확실하지는않치만 브로드웨이 중심가에 당일 현매티켓을 파는데가 있었어요
      가격은 기억나지않는데..-_-;;
    • 라이온 킹과 위키드는 미리 예매안하시면 현장에서 파는 표는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할텐데요.. 다른 뮤지컬들은 타임스퀘어의 TKTS에서 줄 서시면, 왠만한 좌석에서 보실 수 있겠지만요..

      그리고 라이온 킹 같은 경우.. 티켓 마스터 등에서 현장에서 ID 보여주고 교환하는 방법도 있었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 하네요..
    • mezq님 말씀대로 현장에서 표를 찾을 수 있습니다. will call이라고 하는데, 티켓 마스터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ticketmaster.com/Minskoff-Theatre-tickets-New-York/venue/24585
      결제하신 신용카드, 사진 있는 신분증 갖고 가서 찾으시면 된다고 하네요.
    • 혹시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도 하나요? 전 그게 꼭 보고 싶은데 매번 번번히 놓쳐서 한번도 못 봤네요.
      미국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그간 봐 온 뮤지컬 중에서는 라이온 킹이 제일 재밌었어요.
      각종 날짐승들을 표현한 배우들 코스튬이나 무대연출이 굉장히 신선했어요. 동화극 같기도 하구요.
    • mezq님 말씀대로 예매 안 하시면 구하실 방도가 없으실 거에요. 현장에서 살 수 있다고 해도 그 표가 더 싸다는 보장도 없구요. 저는 제작년 크리스마스에 라이언 킹, 작년 Thanksgiving에 위키드(도가 지나치게 정석적이군요;;) 관람했는데요, 여기저기 알아봐도 딱히 싸게 살 수 있는 방도가 없더라구요. 물론 저는 시즌이 시즌이라 더 비싸게 주고 본 것도 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둘 다 만족스러웠고, 특히 라이언 킹은 아주 재밌었습니다. 비싼 돈 주고 관람하셔도 후회 없으실 거에요. + 좀 가물가물하긴 한데 Ticketmaster에서 티켓을 프린팅 할 수 있는 옵션도 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
    • 80년대 락음악을 좋아하셨다면, "Rock of Ages" 추천.. (제가 얼마전에 올린 글도 있지요).
      그 외, 지금 하고 있는 뮤지컬 중에서는 "매리 포핀스" 도 예전에 괜찮게 봤었구요.. "위키드" 안보셨다면, 이것도 추천인데.. 현장에서 표 구하시기는 어려울 겁니다. "헤어"도 하고 있긴 하던데.. 글쎄요.. 취향을 타지 않을까 싶네요. 나머지야 익히 아시는 것들.."시카고","팬텀","맘마미아" 등등..
    • 감사합니다. 티켓마스터에서 표를 샀어요. 위키드와 락오브에이쥐도 나중에 기회 되면 꼭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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