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학교 와서 쓰레기 버리는 학생들 있더라구요.

다른 학교 다니는 친구가, 이렇다더라- 했을 땐 잘 몰랐는데.

요즘 등교 경로를 쪽문으로 바꾼 이후로 이틀에 한번 꼴은 보는 것 같아요.

혹시 살고있는 거주지 사정으로 쓰레기를 못 내놓는 곳이 있나요? 쓰레기 수거차가 오질 않는다든지.

    • 쓰레기봉투값이 아까워서...
    • 쓰레기봉투값이 아까워서...2222

      분리수거만 잘 한다면 전 이해해주고 싶어요.
    • 자두맛사탕, 텔레만/ 근데 혼자 살면 종량제봉투 값이 아까울 정도로 쓰레기가 나오는 건 아닌데. 물론 개인 차가 있겠지만, 전 가장 작은 봉투 묶음으로 사서 천년만년 쓰거든요. 물론 자취생에겐 다 아까운 법이죠...
    • 학교근처 사는 아이들이 빨래감 가지고 기숙사로 와서 빨래해가는 것도 봤어요.
      기숙사에는 건조기가 있어서..
    • 자취하는 애들은 학교 와서 샤워도 하고, 정수기에서 물도 떠가고,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던데요.
      가끔, 탕비실에서 라면도 가져가...아놔.
    • 폴라포/ 건조기 있으면 저도 했을듯!... 마구 맑았다가 비 올 것 같다가 그래서 빨래를 못하고 있어요 ㅠㅠ
      Rcmdr/ 헐.. 그 정도까진 못 봤슴다. 근데, 내는 등록금이 얼만데 그 정도야(...) 싶어지네요 갑자기.
    • 저도 그랬어요... 돈 아끼려구 학교에다 쓰레기 버리고 돌아가면서 커피빈에서 커피를 사먹는 짓을...
      근데 쓰레기봉투값이 생각보다 싸더라구요. 이사할 때가 다 되어서야 그걸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기숙사에 살고 있어서 쓰레기 걱정은 없어요. *~*
    • 저도 그랬어요.. 비싼 등록금 내는데 이런거라도 버리자. 라는 생각에.
      물론 돈도 없었구요.
    • 책읽는 곰/ 허허, 아껴서 마시면 좋은 거죠. 아... 기숙사 부러워요... 학교에 기숙사가 없어요...
      잠익3/ 돈이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등록금 내는데 그 정도야. 저 글 쓸 때만도 등록금의 존재를 간과하고 있었네요 제가.
    • 저도 그랬습니다..
      1000원이 없어서 빵 사먹을 돈도 없었죠.
      그래도 어떻게 방에 쓰레기는 생기더라구요.
    • 쓰레기봉투 값도 봉투값이지만, 봉투에 다 찰 정도까지 기다리면 쓰레기에서 냄새가 나니까요.
      물론 냄새나기 전에 쓰레기봉투 묶어서 버릴 수도 있지만, 봉투가 널널한데 그냥 버리기는 어쩐지 좀 아깝잖아요.
      뭐..결국 봉투값이 아깝다는 같은 얘기인지도;
    • 그만큼 살기 어려워졌다는 반증인지...
    • 아끼는건 좋은데 등록금 이야기까지 나올 만한 이슈인가요 ?
      친구가 자취시작하고 나서 그 얘기를 했는데
      학생의 대부분이 기숙사에 살거나 자취하는 학교라서 뭐 다들 그런다고도 하고, 그게 편하다고도 하고요.
      커다란 검은 봉투에 그 전날 생긴 음식물쓰레기며 재활용쓰레기 일반쓰레기 다 넣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랩에 올라간다는데요.

      미화원 아주머니들이 안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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