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트럭 레이스 - 이제는 판매까지 고려한 서바이벌이다.

올리브tv에서 해주는 서바이벌 프로에요.

 

방금 2회가 끝났네요.

 

트럭을 타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만들어 파는 프로에요.

 

승자와 패자의 결정은 온전히 '음식판매 매출액'을 보고 합니다.

 

음식을 맛있게 만들건 맛없게 만들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들어서 팔고, 매출을 남겨야만 합니다.

 

단, '순익'이 아닌 '매출'만 보는 것을 보면 재료비는 모두 동일하게 주어지나 봅니다.

(중간부터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위에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케팅, 영업사원으로 지인 동원 등 온갖 꼼수가 다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인정해줍니다.

 

 파이 하나에 1만달러로 책정하고 지인이 사준다던지 이런 수준의 꼼수만 아니면, 적당한 꼼수는 허용해줍니다.

 

말 그대로 길거리 음식 장사꾼들끼리의 대결처럼요.

 

 

 

 

전 이런게 재밌어요.

 

그냥  '맛'만 평가해서는 그 심사위원의 맛 기준에서 벗어날수가 없죠.

 

이런 매출액 대결 방식이면, 온갖 변수와 꼼수가 난무하죠.

 

 

 

 

이 방송을 보다보니 제가 가장 재밌게 읽은 '미스터 초밥왕' 에피소드가 생각나더군요.

 

기차 도시락 판매대결인데, 아마도 초반엔 다른 참가자들의 비쥬얼 위주의 도시락에 쇼타가 고전하다가,

 

냄새로 사람들을 서서히 유인하면서 대역전하는 에피소드. 무슨 물병에 국물 집어넣고.

 

 

 

이거 말고 무슨 배달초밥 장인밑에서 일하다가 대결 벌이는 것도 기억나고요.

 

 

    • 저도 방금 봤어요.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흥미있어 보여서 멈췄다가 완전 재밌게 봤네요ㅋㅋㅋ
      베트남식 샌드위치 만드는 놈놈팀이 맛은 당연히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수완이 좋은것 같네요. 리더언니 외모도 출중하시고 아마도 담부터는 찾아서 볼듯 싶네요.
    • 별별 프로그램이 다 있구나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탐스파인/저도 챙겨볼거 같아요. 우선 1회부터.

      맛탕/당연히 나올법한 프로였다고 봐요.
      그러고 보니 이번 예스쉐프에서도 음식 판매 대결이 있었죠.
      여기서는 순익까지 챙겼던가...그럴거에요. 아마도.
    • TV는 온통 서바이벌 범벅이군요. 이제 좀 지칩니다. 요새 TV는 그냥 창작력 빈곤으로밖에 안보입니다.
    • 에드워드 권이 하는 예스 셰프인가? 그게 이 프로그램 컨셉을 따라한 건가 보네요.
      잠깐 봤었는데 워터파크에선가 음식 만들어서 팔고 매출액으로 경쟁하는 내용이 있었거든요.
      • 딱 한회차만 그렇게 했어요.

        나머지 회차는 심사위원 평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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