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무장화가 유행인가 봐요?

 

오늘 아침에 비 왔잖아요?

지하철에 고무장화를 신은 여자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논두렁 다닐 때 농부 아저씨들이 신는 헐렁헐렁한 장화 말구 딱 붙는 장화...

깜찍하고 예뻐보이던데... 

한둘이 아닌 걸 보면 요즘 이게 유행인가 봐요.

맨다리에 하늘색 짧은 장화 신은 여자분이 제일 보기 좋았어요.

청바지에 파란색 장화 신은 분은 좀 답답해 보였고...

검은색 장화... 왠지 논두렁 장화가 연상되어 이건 좀 아닌데 싶더라구요. ^^;

 

비가 좍좍 내렸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 비 그치고 햇빛 날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통풍이 안되니 집에 갈 때는 좀 덥지 않을까요?

 

 

 

    • 레인부츠(장화란 말이지만) 많이신더라고요. 고가의 헌터부츠부터 몇만원대 저렴한 장화도많고
      그러나 장마에는 싸구려 쫄 슬리퍼가 진리라고 생각해요
    • 큭큭, 레인부츠라고 하는 거군요. 제가 쫌 무식해서...ㅎㅎㅎ
    • 차가운달/결국 장화죠. 무식이라뇨 ㅋ
    • 제 여친도 하나 샀는데 아 정말 귀엽다는! ㅋ
    • 땀이 쉽게 차서 냄새날 거 같아요. 신어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 독 짓는 젊은이 / 어우, 신으실라구요?
    • 차가운 달 / 논두렁 장화가 연상되는 검은색 장화에 도전해볼까요.


    • 과일 같은 상큼한 향기가 날 것 같습니다.
    • _
    • 독 짓는 젊은이 / 비오는 날은 대개 선선하니까 땀차고 그러진 않아요. 안에 양말 신고 있기도 하고.
    • 렌즈맨/와 이렇게 상큼한 사람들이 있나요! 카라가 원래 이런 가수들이었나요? 노래도 춤도 아가씨들도 다 놀랍네요. 와 이런 귀여움이라니!
    • 비 올때 필수품입니다. 바지도 안 젖고 발도 뽀송하고요. 직장인 남성분들은 좀 신기 어려우시겠지만요..
    • 5년만 젊었어도 당장 샀을텐데... 아쉽습니다.
    • 가, 가만. 차가운 달님, 내가 신으면 안 되는 거냐능?;;;;
    • bittersweet / 남자용 없나요? 걍 논두렁 장화 신어야 하나요? 그건 습기 차면 착용감 죽이는데...
    • 독 짓는 젊은이 / 언능 사 신으시고(하늘색 이쁨) 인증샷 부탁드립니다~
    • 그냥 고무가 아니라 안에 보송보송한 천같은게 있어서 습기차진 않아요.
      첨벙대며 다녀도 괜찮아서 비오는 날 신으면 확실히 좋습니다.
    • 오늘 처음 신어봤는데 확실히 뽀송뽀송하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워낙 발이랑 다리 답답한 걸 못 참는 체질이라 또 신을진 모르겠어요.
    • 어릴 때도 안 신어 봤는데 비올 땐 장화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무겁지 않을 까요.
    • 카라가 신은 저 하늘색 장화가 있어요.
      비오는날 조오타~하며 신었는데, 좀 무거운 편이라 오래신으면 다리에 무리가 좀 가고요. 약간 덥긴 합니다.
      그래도 비오는날엔 장화죠! 발등에 구멍 뽕뽕 뚫린 못난이고무슬리퍼와 함께 비오는 날의 완소아이템입니다.
    • 일본에서도 장화를 많이들 신고 다니더군요.
    • 비 많이 오면 장화 위로 빗방울이 들이 치지 않을까요?
    • 저도 있어요. 비 올때 슬리퍼 신으면 발이 너무 차가워져서 추웠던지라 참 좋아요.
      짧은 반바지에 굽이 있고 무릎까지 오는 연비둘기색 장화를 신은 사람을 보거늘 듀게를 아시냐고 물어주...

      gloo/ 들이닥쳐요! 예전에 무겁고 통 넉넉한 앵클장화를 샀다가 비가 다 들어와서 낭패본 뒤 그걸 버리고
      (어차피 리본이 작게 달린 베이비핑크의 너무 깜찍한 장화였던지라 지금은 신지도 못해요..)
      부츠처럼 붙는(지퍼달림) 긴 장화를 샀어요. 그럼 비 안 들이치더라고요. 개중 안 무거운 걸로 샀고요. 무광 장화 너무 무거워요..
    • 장화 위에 시보리? 달린 것도 나오더라고요. 그건 비 안 들이칠 듯.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