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고지전, 7광구, 퀵 모두 다..

표절은 아니지만 다들 '한국형 ...'라고 이야기할 만한 영화들이네요..

쉬리의 계보를 잇고 있는 '우리도 이거 할 수 있다' 영화들이라고나 할까요..

다른 좋은 영화들도 많지만..

대자본이 투입된 영화들은 다들 이런식이네요..

나름대로 흥행하고 있으니 당분간은 꾸준히 이런식일 듯..

하긴 뭐 돈 많이 들여서 뽑아내려면 이런 방법밖에 없는지도 모르겠어요..

인도처럼 다른나라하고 확연히 틀린 개성이 있다면 모를까..


논문 쓸때 외국 논문 가져다 '한국의 사례는 ..' 으로 양산하는 거라던가

예전에 외국 소프트웨어의 한글화 버젼을 '개발'해서 팔아먹던 거라던가..

뭐 그런 것이 생각나기도 하고..


'괴물'정도만 해도 훌룡하지 않을까요..

(외국것을 가지고 오더라도 우리것을 많이 넣어서 비비면..)

그런데 괴물은 외국에서 흥행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평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 괴물은 외국에서도 평이 무척 좋았죠.
      토마토 평점이 all critics 144명 기준으론 92%, top critics 38명 기준으론 95%
      그리고 이버트 평점은 별세개반.
    • 흥행은 왜 별로 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일본 개봉한다고 할 때 꽤 기대했는데..
      제대로 개봉한 것은 일본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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