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우드는 정말 아쉬워요. 그 전 시즌들은 뭔가 어둡고 괴짜같지만 웃기기도 하고 ㅋㅋ 그러면서 되게 진지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 시즌은 그냥 평범한 미드가 되어서 원래 색깔이 사라졌어요. 캡틴 잭도 이전 시즌에서 훨씬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 지금은 그냥 미드나 헐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사건 파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더 캐릭터가 되었고; 다른 멤버들도 싹 바꿔치기했는데 새로나온 cia요원들이 그 사람들만큼 독특함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이 없고; 스케일만 커지고-_-; 옛날 시즌이 재미있었어요ㅠㅠ
귀찮카카포 / 잘만들려고 그러나 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편이 마음이 편하겠지요. 캡틴 잭이 쉐프 잭이 된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재밌을 거 같아요. 특집 영상으로라도 찍어달라고 하고 싶어요. 호호. 아잉 / 제 기준에서는 팬들의 평의 최악 수준이라 볼 수 있는 시기가 온다고 해도 보게 될 지 모르겠어요. 웃기지 않은 러셀이라니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 아저씨 유머빼면 시체라구요. 사실 캡틴 잭이 불사의 몸이 아니게 되었다고 한 설정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매우 아마추어틱하게 막 들이대다가 맘대로 안 풀리면 잭이 몸으로 때우곤 했었잖아요. 그게 없는 토치우드란 ㅠㅠ
에이왁스 / 토치우드 시즌3 정말 재밌었는데요. 그 때는 인류를 살리기 위해 무려 **을 죽이고, 별 이유없이 ##도 죽였지만 그래도 웃길 땐 웃겼잖아요. ㅠㅠ 나의 토치우드가 저렇게 되었다니 믿을 수 없어요. 그래도 셜록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저도 열심히 버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