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과 성관계 교사 복직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20&newsid=20110806093421001&p=moneytoday

 

14세의 여학생과 성관계를 한 교사의 복직 얘기입니다. 14세면 중1인가요 중2인가요.

물론 금전거래는 없었다고 하지만, 교사의 신분으로 학생과 성관계를 했는데 이걸 가만히 내버려두는 실정이 웃깁니다.

 

또 웃긴부분 하나.

 

"학생의 학부모 측에게 결혼 등 장래를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건 뭐...

    • 하아..아침에 한 번 올려보려다가 만 글인데..참 뭐라고 이해해야 할지요.
    • 요즘도 8살에 초등학교 들어가나요. 그렇다면...중1이 맞나요? 만나이로 표기했다면 중2겠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괴상합니다.
    • 13세 이상의 성관계는 합의하면 처벌할 수 없다..던가..이건 언 놈이 만든 법인지
    • 할말이 많은데
      할말이 너무 많아서 한숨만;; 하이고;;
    • 장래를 책임진다라.. 저 사람이랑 결혼해서 살아가는 걸 저 학생은 원하기는 하는 걸까요? 본인 아니면 알 수 없는 거지만 저 책임 운운은 정말 어른들만의 이해관계에서 나올만한 대책(?)인 듯 합니다. 이 관계에서 제일 배려받아야 할 것은 저 아이와 저 아이의 인생일텐데요.
    • 여교사와 남학생이었다면 그녀의 복직은 어떨지도 궁금해집니다.
    • 최소한 파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미술입시쪽에서는 여학생-남대딩 혹은 졸업한전임강사와 로맨스가 흔하게 봐온지라.. (띠동갑도 있었음) 당사자 간에 좋아서 그런거니 뭐라 비난은 못하겠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중3도 아니고 14살 ;;; 만이면 중2려나요. 사연이 궁금하네요
    • Chekhov/
      제 기억이 맞다면 기간제 여교사-남학생 성관계 사건도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유부녀였던걸 부각시켰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고, 아마 해임됐을겁니다
    • 장래를 책임지겠다는 약속... 세월이 역류하나봐요.쯧.
    • 이걸 중2쯤 되는 여행생을 2-3회 이상 불러내서 성관계를 가졌다는 건데..이걸 처벌을 안하나요
    • 할 말이 없네요. 백번 양보해서 정말 사랑했다고 쳐도, 상대가 미성년이 지날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자제력 조차 없는 사람이 어떻게 미래를 약속하고 다른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건지...
    • 25세 성인, 거기다가 교사가 14세의, 만나이가 아니라면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1~2년도 안된 학생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얘긴데 사랑은 무슨 사랑이겠습니까. 강간도 아니고 금전거래도 없으니 사랑이라고 얘기하긴 하겠죠. 책임 운운하는것 보니 그럴수도 있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학부모들이 애들 학교보내는게 교사랑 성관계 맺으라고 보내는건 아니죠.
    • 복직..허허
      딸가진 부모로써 하늘이 노랗습니다
    • 기사를 잘 보시면, 학교 측에 선처를 요구한 사람이 여자아이 측의 어머님 입니다.
      너무 헤드라인만 보고 모두가 쉽게 얘기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네요.

      사실은 잘 모르는 이야기와 사람들이잖아요.
    • 기사만으론 모를 일이죠. 당사자가 아니면 모를 상황들도 있을 거고요. 기사로 접한 것보다 훨씬 아름다울 수도 있고 아니면 훨씬 추악할 수도 있을 겁니다. 사랑이란 게 원래 상식을 거부하기 마련이라고들 하잖아요. 나이보다 미성숙한 정신의 남자와 나이보다 성숙한 정신의 여자라면 얼추 정신연령은 비슷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정말로 둘이서 사랑한 걸수도 있어요. 그래서 결국 둘이 결혼해서 한 20년 후엔 '그땐 그랬지'라면 애들한텐 비밀..ㅋㅋ 거리며 알콩달콩 살지도 모를 일입니다.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살짝만 바꿔도 거부감은 훨씬 덜하겠죠. 거기에 학생 제자의 관계만 덜어내거나 약간의 조건부를 걸면 거의 로맨스로 보일 거고요. (어린신부를 생각해보세요. 사실 이 영화가 이래저래 조건들을 내걸어서 그렇지 기본 설정은 포르노이긴 합니다만...)
      하지만 문제는 걷어내기로 가정한 앞의 두 조건이겠죠. 14세란 나이는 논쟁의 거리가 있겠지만 적어도 교육법으로 교사와 학생의 성관계 적발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교사자격 박탈, 이후 동종업계 채용제한 같은 강력한 처벌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선생님이란게 저러라고 애들 맡기는 존재는 아니지 않습니까. 저런 상황에서 보호,선도 하라고 맡기는 거지...
    • 생선까스/
      기사 헤드라인도 봤고 학교측에 선처를 요구한 사람이 여자아이측의 학부모라는 것도 압니다. 오히려 비판의 방향성이 분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얘기한다'라고 하시는 님이 오히려 다른분들의 비판을 쉽게 얘기하는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정이 있겠죠. 지구상에 사정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사라는 신분을 가진 사람이 14세의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상황을 올바르게 판단하기 위해 우린 어떤 사정을 고려해야합니까.
    • 중학생 아이 눈에 보통 젊은 선생님은 동경의 대상이죠. 게다가 자신이 다니는 학교 선생이라면.. 이건 선생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이익을 봤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25살 성인이 14살 여자아이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고 실제 성관계까지 맺었다면.. 전 25살 성인이 정신병이 있다고밖에 생각을 못하겠어요;; (미친노ㅁ 인거지요.)
    • 사랑하면 할 수 있다니, 이 무슨 '13세 일기소녀'스러운 사고방식입니까?
    • 선처를 원한 어머니의 심정은 뭔가요...- -
    • 저기요,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일이면 기사에 안나요.
      기사만 봐서는 아무것도 모를일인데 뭘 다 아시는듯 욕들은 잘하시네요. 재밌는 사고방식입니다.

      더불어 여교사와 남제자 사건역시 이 게시판에서는 뭐 남자 15세면 요즘애들 성인만큼 크다느니; 이러셨던 분들이 왜 이러세요.
      그리고 그 여교사는 기간제 교사였고, 더 추가하자면 남편에 자식도 있는 유부녀니까 간통까지 추가에요. 안 짤리는게 이상하죠.



      뭐 그렇다고 학업에 복귀시킨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저 선생 제대로 선생일도 못할껄요.
      제일 무서운게 학부모인데.


      주변에 비슷한 건으로 욕먹는 사람을 알고 있어서
      성가실걸 알지만 리플 달아봤습니다. 사랑하면 섹스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13세 일기소녀스러운 사고방식이라,
      세상 모든 커플에게 알려주고 싶군요.
    • 루아/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일전에 여교사-남학생 관련 사건 게시물을 찾아봤는데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keyword=%EC%84%B1%EA%B4%80%EA%B3%84&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2&document_srl=937949

      다른 관련 게시물에서 다른 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여주셨는지 모르지만 그건 제가 알 바가 아니고요. 이중적인 반응을 보여준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가서 따지세요.

      꼭 무슨 일이 일어나면 남녀구도 바꿔서
      "남자가 이랬으면 어땠을꺼다, 여자가 이랬으면 어땠을꺼다"
      따위의 얘길 하는 분들이 계신데, 당연히 사건에 따라서 남녀가 바뀌거나 나이가 달라지면 평가가 바뀔수 있는 사건도 있고, 남녀모두에게 동일한 잣대로 평가할 사안도 있고, 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이걸 하나로 무리하게 묶는 분들이 계시죠.
    • 그리고 기사만 봐서는 아무것도 모를일이라니, 뭘 아무것도 모를일입니까. 사건이 밝혀졌고, 뒷사정이 어떻건 교사가 14세의 학생과 성관계를 가졌다는건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저둘이 사랑을 했건 원나잇을 했건 관심법마냥 남일 간섭해가며 문제삼는게 아니라, 교사가 14세의 어린학생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 자체를 문제삼는겁니다.
    • 하아..이런 것도 '사정이 있을거야 말 함부로 하면 안돼' 라니, 이런일에서 뭘 얼마나 더 이해하라는 건지.
    • 저희 고향에서 일어난 일이라 기사보다 좀 더 자세한 내막을 아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로맨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일방에 의한 폭력적인 상황에서의 관계도 아닙니다. 확실한건 여자아이를 포함 그 누구도 잘한것 하나 없는 저 상황에서 제일 잘못하고 있는 사람은 여자아이의 부모님이더군요.
    •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이런건 형사 처벌해야 될 일 아닌가요. 그런데 이런 사건들이 상황에 따라 처벌이 달라지는것 같군요. 전의 남자 교사들은 전원 파면 처벌을 받았던데, 이런건 뭐 학교 재량에 따라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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