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178cm 연봉 4천ㆍ女 166cm 3천2백’은 돼야 결혼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108/e20110809095948120300.htm


조사에 따르면 배우자의 희망업종으로는 금융업이 35.2% 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ITㆍ정보통신(27.5%)

▦식음료ㆍ외식ㆍ유통(11.2%) ▦서비스(7.5%) ▦전기ㆍ전자(5.3%) ▦기타(3.9%) 등의 순이었다.


금융업은 이해가 가는데 왠 IT.정보통신??

아.. SK나 KT 이야기하는건가요?


예전에 결혼정보회사 이야기처럼 허황된 것이 아니고 꽤 현실적인 것 같은데..

이정도 수준이 되어야 중산층은 되는 거겠죠?

    • 잡코리아에서 랜덤으로 설문조사한 600명(반올림해줬어요)이 얼마나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표본이겠어요..
      개중 삼분지 일은 반장난으로 답했을 것이고(상품 받으려고) 나머지 삼분지 일은 세상물정 모르는 학생일텐데요.
      178넘는 키에 연봉4천이상 받는 남자라.. 적어도 제가 아는 사람중엔 없습니다.
      키가 되면 연봉이 모자라고 연봉이 넘어가면 키가 안되네요... ㅋㅋ

      아차차.. 생각해보니 있어요. 친척분중에 키 딱 178에 연봉으로 환산하면 억 단위로 버시는 IT 종사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하고 있어요. 사장님... 이미 중학생 딸이있고. ㅋ
    • IT회사니까 NHN정도 들어갈려나요? 저 중산층이 과연 전국민의 몇%인지 궁금합니다 ㅋㅋ
      서민이라 슬퍼요 ㅠㅠ
    • 얼마를 버느냐보다는 현재 얼마의 자산이 있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네요.

      그리고 일부조건 만족해봐야 상대가 없다는게 더 문제..
    • 대기업이나 금융쪽 근무자 중 키가 저 정도 되는 사람들을 찾으면 빠르겠네요. 뭐 꽤 많겠죠?
    • 영리한 기준이죠. 저 정도 월급에 키를 맞추면 알아서 학력 성실함이 따라오니..
    • art/ 월급은 모르겠는데 키는 학력,성실함이랑 상관관계가 별로 없지 않을까요ㅎ 있다면 오히려 음(-)의 상관관계일 것 같은..
    • 폴라포/ 아뇨 그 뜻이 아니라 저 월급을 받는 사람은 당연히 학력 성실함이 좋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거기에 키(외모) 만 맞춰주면 현실적이게 완벽한 신랑감이 된다는가죠.
    • 이런 조사 결과 볼 때마다 하는 말인데요
      조사원이 조건을 물어보면, 당연히 조건에 맞춘 답을 할 수밖에 없고, 그런 추상적인 잠재적 배우자의 조건에 대해 엄격해지기 십상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혹은 끌리는 사람을 곁에 두고, 저 조건에 미달된다고 거부할 것인가, 하는 질문이나 답은 아니라는 거죠.
    • 저는 키만 통과 인건가요? ㅠㅠ 슬픈 인생입니다.
      주식도 안되는데 서럽네요
    • 호레이쇼님 말씀에 공감.
      존재하지도 않는 허상의 결혼 상대의 조건에 대해 '결혼 정보 회사'에서 물어보는데 뭐라고 답해야겠어요.
    • 단순히 저 기준으로는 중산층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아요. 집도 없는걸요.
    • 돈은 더 벌 수 있지만 키는 늘리지도 못하는데...
    • 1센티 증감할 때마다 연봉 100만원씩 차이 나나요?
    • 그냥 포기하고 산답니다.
    • 호레이쇼님 말씀에 동의 22

      그리고 읽어보니 키는 희망 수치의 평균이던데 '178은 돼야 결혼'이라니 사실 왜곡입니다!
    • 연봉은 희망 하한선이고 키는 희망 평균이군요. 전혀 다르잖아요.
    • ㅋㅋ 교수님이 강의시간에 넌 미래의 남편이 몇평짜리 집을 해오면 살겠냐고 했더니 40평이라고 당당히 말하던 처자가 생각나네요. 그때 교수님 표정과 뭇 남자들의 한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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