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SF 단편소설 제목이 뭐드라요..

굉장히 짧은 단편인데요.

지구연방? 또는 미국 대통령이 보좌관과 이야기하는 장면이에요. 외계인들이 지구인들을 찾아와서 은하연방에 가입하라고 초대했는데, 그 전에 지구상에서 핍박받고 있는 지적 생물체들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고 동등하게 대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그 지적 생물체라는게 오징어, 돌고래... 인류는 아직 발견도 못한 오존층에 사는 이온 생명체.. 대통령은 외계인들의 이러한 요구에 어이없어하자만 보좌관은 갑자기 자신의 머리를 벗으면서 "저는 지금껏 숨어살던 요정족의 대표로서..." 라는 말을 하면서 소설이 끝납니다. 이 소설 제목이 뭐였죠?
    • 본거 같아요 제목은 모르지만.
      눈 두개 있는 사람의 가슴 아픈 이야기 제목이 뭐죠? 미래에는 눈 가운데 하나씩만 있어요.
      • 그건 잘 모르겠는데, 미래에 머리두개 있는 사람밖에 없는데 혼자 머리하나 있는 사람의 슬픈 이야기는 생각이 나네요
    • 음 눈이 아니라 머리였나?
    • 1995년에 고려원미디어에서 나온 "코믹 SF걸작선"에 실렸던 단편 같아요. 프레드릭 브라운 외 지음, <멋진 신세계> 옮김.
      아마도 로버트 매팅리의 '새로운 지구를 발견하며(Discovering a New Earth)'였던 것 같은데...지금 그 책이 없어 확실치는 않네요.
    • 90년대 고려원에서 나온 '코믹SF걸작선'에 실렸던 단편입니다. 새로운 지구를 발견하며 라는 제목이네요. 전에 보았을땐 간결하고 주제가 뚜렷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읽어보니 군더더기 많고 지루하네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다시 찾아보실 필요는 없으실듯.
    • 저도 전에 이 책에 실렸던 단편의 제목과 작가를 찾아헤멨었는데..ㅎㅎ
      그야말로 전설의 레전드인 책이네요.(갑작스레 반가워서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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