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좋은 곳 없을까요ㅠㅠ...

엄마가 전부터 자궁 근종이 있으셔서, 오늘 검진차 산부인과에 가셨는데 근종이 커져서 떼어내는 수술을 해야할 것 같다고 그러더랍니다ㅠㅠ

 

엄마는 그냥 진단 받은 그곳에서 수술을 하실 생각이신 것 같은데,(집은 시골이고, 그나마 인근 대처인 군산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그래도 수술을 해야한다는데 한 군데에서만 얘기를 듣는 게 좀 그렇고, 괜찮은지 어떤지 잘 모르는 병원에서 수술받는 것도 그렇고 해서 제가 서울에서 하는게 어떠냐고 해놨거든요.

 

 

근데 제일병원이나 강남차병원이나 유명하다는 병원들은 워낙 찾는 사람들이 많을테니,

 

 진료 받을 때나 수술날짜 잡는 것도 힘들 거 같고 비용도 좀 비쌀 것 같아서 선뜻 내키지 않아요.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산부인과 없으신가요ㅠㅠ........

 

+앗.... 제가 역삼동에 살아서 웬만하면 역삼동에서 가까웠으면 좋겠지만... 가는데 한시간 넘고 이러지만 않으면 조금 멀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ㅠㅠ

    • 저희 엄마는 다른 수술이었지만 성북구에 있는 루시나 산부인과에서 수술받으신적이 있어요. 성북구에서는 제일 큰 산부인과라고 하던데요. 거리가 커버가 되시면 문의해보셔요'ㅅ'
    • 서울이라도 어느지역이신지 알아야....
    • 제 경험담입니다만,
      '과'하고는 상관없이 일단 아는 사람이 근무하는 병원이 최고더라구요
      근종을 떼는 수술이라면 일단 큰 수술은 아니니
      혹시 지인이나 친척 중에 병원에 근무하는 분이 있는지 찬찬히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어느 병원이든 일단 사람들이 알고있는 규모 정도의 큰 병원은
      이틀 정도 기다리는 건 기본이라고 할 정도로 밀리고
      그러다보면 어쩔 수 없이 (돈이 없어도) 특실에 입원하게 되고 그러드라구요
      특실은 하루 입원비만 해도 장난아닙니다.

      만일 그런 분이 없다고 하면
      집하고 가까운 병원이 제일나은 듯 싶어요
      그것이 그나마 간호하는 분이나
      입원한 분에게 모두 안정적이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근종을 떼는 수술이 많이 위험하거나
      큰 수술은 아니기때문이예요
      오해없으시길...
    • 역삼동이시면 대치동 미즈메디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제가 다니진 않았지만 아는 사람들이 그곳에 많이 다녔고 수술 받은 사람도 있어요. 평이 괜찮던데요.
    • 딱 한달전에 제가 같은 수술을 했어요.
      전신마취를 했지만 복강경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4일만에 퇴원했습니다.
      병원비는 제가 2인실을 썼기 때문에 170만원 가량 나왔어요.
      마취 깰 때를 대비해서 진통주사제 (약 14만원)도 같이 신청했었는데, 이건 선택이었구요.
      병실을 6인실 (하루에 9천원 정도라고 들었습니다)을 이용하실 수 있다면 100만원 정도가 소요되실 것 같아요.
      전신 마취도 하고 (개복이 아닌 복강경이라고 해도) 수술은 수술인만큼 규모가 있는 병원으로 가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역삼동이시면 차병원으로 모시고 가세요.
      의사선생님 스케줄에 맞춰서 수술날짜를 잡아야 하는지라 바로는 어렵겠지만,
      어머님이 바로 입원하실 수 있다면 스케줄 가능한 선생님으로 골라서 수술 받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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