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해가 가네요. 문장도 막힘 없이 술술 읽히고. 고로 이 글은 에릭이 쓴 것이 아닐 것이다가 저의 결론--; 저는 에릭 글의 내용보다도, 그 문장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거든요. 앞으로도 '한국말을 쓰되 한국말이 아닌 말을 쓰는 사람'으로만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
남이 썼든 자기가 썼든 이러나 저러나 이미지 확 깸;; ㅠㅠ 그렇다고 인신공격하고 싶진 않아요. 왜 저런 걸로 인신공격을 해요. 연예인만 아니면 뭐 그러려니 할 문제죠. 전 연예인의 사생활/인성 가지고 뭐라 하는 거 별로라서요.(1.제대로 알 수가 없으니 2. 연예인도 걍 직업이라 지 할 일만 잘하면 그만이라는 시선이라) 걍 저는 평소에 에릭을 (별 관심 없지만 겉으로 보기에) 참 멋져 보였기에 좀 깨네요 ㅋㅋㅋ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은 보지 말라는 식으로 언급을 해서 논쟁을 실시간으로 본 건 아니지만, 아까 에릭 트위터 관련 논란글은 충분히 해명이 되는 것 같네요. / 잘 썼단 이유로 남이 써준 것 같다뇨. 차라리 우리 에릭 오빠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능!! 이 더 그럴듯하게 들릴 정도네요.
그냥저냥 / 그래도 잘못한겁니다. 왜냐하면 법정스님이 그런말을 한 배경에는 기독교들이 타종교를 먼저 배척하면서 시작한거든요. 그리고 트위 잘읽어보면 에릭이 트위터로 포교하면서 기독교를 믿지 않는 자는 죄인이라고 하면서 타종교를 배척하죠. 이걸 못마땅하게 여겨서 한 팬이 그런 말을 옳지않다면서 법정스님말이라면서 인용한거구요. 그런데 에릭은 자기가 또는 기독교 자체가 타종교를 배척한걸 잊어 버리고, 법정스님이 자기 종교를 공격했다고 하면서 기독교대로 응대한거라고 하죠. 어쨌거나 기독교가 남의 종교를 까지 타종교는 그렇지 않죠. 법정스님도 성경구절 좋아한다고 누누이 말하고 했으니까요. 중요한거는 기독교는 남의 종교를 함부로 까면서, 자기 종교에 조금이라도 태글 걸면 자기들이 먼저 타종교를 디스한걸 전혀 깨닫지 못한다는거에요. 기독교만 가만히 있으면 타종교인들과 싸움 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어떤 종교가 남의 법당까지 들어와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