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애니] -초반의 벽 (스포일러有)

우연히 제목을 보면, 움찔하게 만드는 그런 제목입니다.

 

취향이 비슷한 친구가 10년쯤 전에 재밌다고 해서, 언제 봐야지 했는데 오늘 봤습니다.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이쁘고, 사랑받지만, 실제로는 꼬인 성격의 여자와

 

역시 괜찮은 남자와의 연애 이야기 같은데..(이쪽 남자도 기질은 있으나 원래 꼬인건 아닌듯..)

 

 

 

p.s <이런 엘리트 캐릭터, 겉으로 볼때 나무랄데 없는 캐릭터도 나름대로의 뭔가가 있다는 내용인것 같지만.>

 

이런 류의 캐릭터는 싫어해서, 캐릭터부터 벽을 느껴버렸습니다.

 

화면은 좋고, 연출도 괜찮지만.... 당분간 보류...

 

 

 

 그래도 전부터 알았던 ED 노래는 좋아합니다.

    • 인생 마지막으로 열광했던 애니네요. 안노의 중2병과 혼연일체가 됐던시절.
    • 슈퍼픽스 // 잘 만든것 같아요. 언젠가 캐릭터의 벽을 넘으면.. 전 열광하는 애니들이 대기중.
    • 만화책으로만 봤지만 초반만 그런 분위기고 후반부는 좀 다른 느낌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br /><br />남자주인공인 아리마는... 꼬인정도가 아니라 아주 다크하죠ㅎ
    • 이사무 // 다크하군요. 애니도 후반은 다르다고 들었어요. 애니 후반은 안노의 꼬임이라던가요.
    • 개인적으로 만화책 버전 마지막에 아리마 소이치로의 직업 선택은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목표를 고려해 볼 때 상당히 비효율적인 직업이었죠. 휴우....
    • 레이바크 // 목표는 뭔지 모르겠지만, 의외의 직업이네요.
    • 레이바크/ 아리마 뿐만 아니라 에필로그에서의 친구들의 직업은 모두... 마치 맘만먹으면 다 되는 듯한 직업들이라서 비뚤어진 성인으로서 참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 애니도 애니지만 만화에 한시절 열광했고 끝까지 다 모으긴 했는데… '모든 등장인물이 자극적인 고민을 가득 안고 있긴 하지만 본질은 먼치킨' 풍의 후반부는 열광하던 시절에도 이미 실망스러웠어요. 특히 마지막권에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들이 공부야 어찌됐건 내세워도 좋을 만한 특기가 있고 그 특기에 맞춰 미래 설계가 탄탄대로여서 이해찬 세대 고등학생 독자로서 분기탱천.



      애니메이션은 그림을 그리는 대신 종이인형 가지고 연출을 해서 '안노, 귀찮았구나' 하는 평을 들었던 화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투니버스판 오프닝은 아직도 부를 수 있어요.
    • /oldies
      종이인형은 솔직히 제작비 절감말고는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 oldies // 후반부에는 먼치킨으로 흘러가는군요. 검색해보니 채은서는 꽤 알아주는 직업인데, 사람들이 아쉬워하는것 같더라구요.

      드림컴즈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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