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사람의 잘난 척.

보통 얼굴을 마주하고 잘난 척을 하는 사람은 드물게 봤습니다.

 

온라인에선 가끔 마주치게 됩니다.

 

 

 

온라인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어필하기 쉬운 건 지적인 면 같은데

 

그런걸 어필하는 사람이 가끔 있어요.

 

잘나지 못한 사람이 잘난 척을 하면, 개그 같은게 되버리지만

 

 

학력, 자신은 알고 있지만 상대는 모른다는 사실을

 

끈임없이 말하고 우열을 확인하는게 습관인 캐릭터가 있습니다.

 

 

한 번은 주변에서 부추겨서 그랬을 뿐 자신은 피해자였다고 나중에 이야기한 경우였고..

 

한 번은 "무식한 녀석들이 감히 나를 공격하다니~ 난 니들과 다르다~ (우르릉 쾅쾅)"

              "mmorpg가 뭐의 약자인지 아는 사람 있냐?" - 이렇게 눈높이를 맞추기도 하고.

              영어로 말할 때 문법을 틀리는 등의 제대로된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면 살의를 느낀다는 사람이었죠.

              제가 어차피 영어는 외국어니까 좀 봐주는게 어떠냐고 했더니 저를 영구추방.

 

책도 쓰고 번역도 하는 잘은 모르지만 지적인 면으로 꽤나 잘나가는 사람이었던것 같습니다.

 

 

 

음.  결말짓기 어려운 이야기가.

    • 잘난 사람이 못난 척하는 것 보단 괜찮아요.
    • 효성 // 음. 집과 몇억 정도의 재산이 있는데, 없는 티를 내는 사람도 있죠.
    • 일반 학벌사회 기준으로 그다지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사람이, 끊임없이 남의 학벌을 궁금해하고, 학벌에 따라 사람을 대접하는 것보단 낫지 않나 싶기도 한데. 요즘 그런 식으로 거슬리는 사람이 있어서 뜬금없이 리플 달고 있네요.
      저런 잘난 사람도 분명 못난 부분이 있을텐데, 자신의 못난 부분에 대해 무시당하는 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이미 본문에 우열을 확인하는 게 습관인 캐릭터라고 하셨으니, 본인 스트레스도 없진 않겠네요.
    • 대체 누구신가요.......-0-;;..........
    • 쿠크 // 글쎄요. 못난 부분은 딱히 드러내질 않으니까요. 온라인이니.. 자존심이 강한 타입인것 같으니 많이 싫어하겠죠.

      자두맛사탕// 채팅 사이트에서 본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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