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씨 사건덕분에 드는 생각인데 말아죠.
한예슬씨 덕분에 인터넷판이 후끈 달아올랐네요.
인터넷 기사에 달린 댓글은 차마 보지 못하겠고,
찌라시들은 재미난 제목들을 달고 계속 기사를 뱉어내네요.
뭐, 일단 성인이자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 자기일을 팽개치고 도망간건
무척 잘못한 행동인거죠.
그로인해 발생한 손해에 관해선 당사자간에 해결할 문제구요.
법정을 가던, 그 전에 해결하던간에요.
근데말이죠.
세간의 분위기는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만을 쥐잡듯이 잡는게...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군요.
역시나 연예인은 제일 만만한 대상인가봅니다.
아니면, 너무나 고결해서 도덕적인 어떠한 흠결도 용납못하는 것이지도 모르겠군요.
이건 뭐 감옥갈 중죄라도 저지른것 마냥.....
정작 공인이어야할 청치인은 뭔짓을 저질러도 스르르 지나가 버리는데요.
원래 한예슬씨한테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스파이명월이라는 드라마도 보지 않았고,
이 사태에 관해 오프라인에서 이야기 나눌 사람도 없어서
그냥 관심없이 지나쳤는데
어째 점점 불쾌해지네요. 이사태가.
이래서 사람은 출세를 하고 권력을 잡아야 한다는 거죠(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