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후의명곡2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상한거...

나가수 특유의 편집, 음악스타일, 등등에 슬슬 질려가서인지

 

가끔 봤던건데 '불후의 명곡2'가 재밌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근데 전부터 의아하게 여겼던 건데, 왜 포미닛에서 허가윤이 아니라 전지윤이 나오는 걸까요?

 

일단 원래 그룹에서 랩파트고, 보니까 숨겨진 노래실력 이런게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1.허가윤이 아무래도 효린보다 떨어져서 비교되지 않으려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노림수

2.전지윤이 중성적인 이미지 이런것도 있고 퍼포먼스도 더 좋아서

3.피디가 전지윤을 더 좋아해서

4.그냥

 

중에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아무래도 아이돌들의 경연인지라 실제 공연내용보다는 인기 뭐 이런걸로도 순위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때 공연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허각이 재범에게 밀렸다는건 좀 이상했거든요.

    • 전지윤은 랩파트'도' 하는 보컬 아닌가요. 4분팀 노래 들어보면 가장 높음 고음은 허가윤이 주로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거나 싸비 부분 같은 거 보면 전지윤이 보컬로 서포트 하는 부분이 많던걸요. 음색도 나름 개성있는 편이고. 랩도 되고, 퍼포도 되고 경쟁력이 더 있다고 본거겠죠. (라지만 그걸 써먹진 않는 거 보니 단순히 스케쥴 문제일수도...)
    • 대신 허각의 '멍에'는 그 방송일 공연 동영상 중 압도적인 뷰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중평가단을 벗어나서는 어필한듯.
    • 저 불후의 명곡2 김완선 편 방청갔다왔는데요 (이번주 토요일 방송 분) 현장에 허각팬들 상당히 많던데요? 특히 제 뒤엔 30~40대로 보이는 남성팬들이 한 스무명쯤 단체로 방청을 신청했더라구요. 남자분들이 아주 진지하게 허각의 곡선택과 우승 가능성에 대해 경우의 수를 따지며 토론하는게 인상적이었어요. 판정단에서도 허각 남성팬분들이 허각 이길 때마다 (헉..스포?) 환호성을 지르셨죠 ㅎㅎ

      그리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김수희 편에서는 전 재범의 "애모"가 더 좋았습니다. 만약에 인기나 팬심에 따른 투표로 승패가 결정난다면, 재범이 허각한테 이기고 그다음 바로 효린한테 진건 설명이 안돼죠.

      어쨌거나 제가 방청을 다녀와서 장담하건데 이번주 김완선 편 방송은 훨씬 더 재밌을거에요. 신동엽이 마지막에 여태까지 녹화중 가장 재밌었다고 하더군요 :)
    • 허각 이번주 정말 깜찍 종결자더군요 (딴소리)

      the end/ 호오. 가장 재미있다라.. 기대됩니다... (하기사 남자가수들이 김완선 노래 어떻게 부를지.. -_-)
    • 저도 허각의 '멍에'와 재범의 '애모'가 좋았습니다. 허각의 노래는 예상이 가능했던 정도였지만 재범의 모래는 작은 충격이었어요.
      '애모'를 그렇게 부를 수 있다니.. 나이도 어린 것이.. 했습니다.
    • 전지윤도 노래 잘 해요. 음역대가 높다고 일등가수는 아니죠.

      clancy 님이 말씀하신대로이고, 음색이 굵고 시원한 느낌으로 노래를 합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