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이야기를 듣다가 김어준 생각

아래 누군가가 리플로 김어준이  섹시하다고 적은 걸 봤는데,

저도 사실  비슷하게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부끄럽습니다. 저는 역시 사실은 마초를 좋아하는 촌스러운 여자인 겁니까...ㅠ.ㅠ)

 

딴지일보가 미치게 재밌는 시절도 있었는데, 언젠가 시간이 흘러 딴지를 방문했더니, 뭔가 요상하고 볼 것이 별로 없는 사이트처럼 보이는 것이 안쓰럽게 보이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딴지 총수인 김어준의 황구라 사건 때 학을 떼고 다시는 그 쪽은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황우석 사태-이제 그만 닥치자' 라는 칼럼을 보고 아, 역시 나는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것이든가 이 사람이 맛이 갔구나... 라고 생각했죠.)

 

나는 꼼수다를 보니 예전의 딴지의 재기발랄한 기운이 넘치는 것이 참 좋긴 한데,

한 번 크게 실망한 사람의 말에 다시 깔깔깔깔 넘어가며 웃는 것이 뭔가 기분이 개운치 않습니다?

위 문장에 ? 은 꼭 있어야겠지요? ^,.^

 

    • 이번 정권이 딴지를 살렸지요.
    • 조금만 기대수준을 낮추면 많은 사람이 사랑스럽게 보이고 많은 사람이 사랑스럽게 보이면 나도 행복해집니다.
    • poem II /그분에게도 적용되나요.
    • 혼자생각/ 그 분을 사랑하려면 조금만이 아니죠. 그래서 그 분을 천사 만드는 요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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