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과 빤스

헬스장 이야기 하니 생각나는데요.

 

저는 어디를 가건 뭘 하건 주렁주렁 들고 다니는걸 싫어해요.

 

근데 헬스장에 갈 때는 팬티를 꼭 챙겨가요.

(당연히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서 갑니다.)

 

제가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운동하고 나면 갈아입어줘야 되거든요.

 

근데 빈몸으로 오는 분들중에는 그냥 노팬티로 운동복 갈아입고 운동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리고 운동 끝나면 샤워하고 자기가 원래 입던 팬티로 갈아입는 스타일.

 

 

 

 

 

어떤 스타일이신가요?

 

1. 노팬티로 운동. 샤워후 원래 팬티 입음.

 

2. 원래 팬티로 운동. 샤워후 새팬티로 갈아입음.

 

3.젖은 원래 팬티 입고 집에가서 샤워후 갈아입음. (이건 여성분들중에 많더군요. 집에가서 샤워하는 스타일들.)  

 

 

 

 

 

저는 앞으로 월요일날 팬티 여러장 개인 사물함에 넣어놓고.(비닐팩으로 밀봉해서. 안 그러면 샤워용품 물기에 젖을수 있으니...)

 

그날의 젖은 팬티만 다른 비닐팩에 넣어서 주머니에 넣고 오려고요. 아니면 수거는 토요일날 한꺼번에?ㅎㅎㅎ 이날만 특별히 가방 들고가서... 

    • 노팬티로 운동이 가능한가요?
      헬스장 복장은 헐렁한 반바지라 하체 높이 들고 윗몸일으키기라도 하는 날에는... -_-;

      전 헬스장 갈 때 항상 운동할 때 입을 팬티(트렁크 아닌 남성용 드로즈)와 발목 양말 가지고 갑니다.
      샤워할 때 쓸 샴푸 같은 것도 챙기고요.
      • 저는 샤워용품은 개인사물함에.

        속옷은 여태챙겼죠.
      • 잘 안보여요

        그럼요

        아마도?

        뭐 그 정도야 서비스로(??)
    • 헬스장 활동복 하의에 수영복처럼 매쉬로 되어있는게 팬티를 안입는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진거 아니었나요. 거기에팬티를 덧입으면 불편하던데..
    • 노팬티로 해요. 속옷 입으면 땀나고 더워지기도 하고.
      또 (헬스장에서 주는) 헬스복 반바지는 웬만하면 안에 망사 같은 것으로 속옷 형태로 덧대어져 있어서 애지간하면 노출될 우려도 없고요.
    • 네 매쉬형태에다가 매일매일 세탁하지만 꺼림직해서요.
    • 노팬티족이 꽤있네요. 재밌는 결과.
      • 그렇게 부르면 부끄러워요>_<
    • 전 2번이구요..
      노팬티로 운동하는 분들이 꽤 된다는 걸.. 아니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 2번인데...
      전에 다니던 헬스장은 주는 운동복이 일단 안에 팬티 형태의 그것이 없어서 사고 안 치려면 팬티를 아니 입을 수가 없었어요.
      지금 다니는 헬스장은 안에 팬티 형태의 그것이 있긴 한데 그래도 팬티 입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살펴보면 거의 다 팬티 안 입더군요.
      읔. 옷을 공유하는 거면 몰라도 팬티를 공유하는 셈이라 저로서는 찜찜해서.
    • 당연히 팬티입고해요 ㅋㅋ 하지만 전 여자니까.
      그리고 새 팬티 가져가요.
      운동가방에는. 운동용 양말 + 화장품 파우치 + 새 속옷(위/아래) + 물병 + 먹을 것등이 들어있구요
      아침에 운동용 속옷(위 아래) 입고 가서 바로 운동한다음 샤워하고 새 속옷으로 갈아입고 나와요.
    • 2 또는 3입니다.
      1번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는 데... 댓글을 보니 심지어 그런 분들이 많..으신 거군요??? @.@
      앞으로 부끄러워서 헬스장에 못 갈 것 같아요(?) 하긴 그렇게 따지면 수영장도 있군.
    • 1번이요. 제가 다니던 헬스장에서는 팬티입고 하는 사람을 거의 못봤어요.
      당연히 그런건줄 알았는데 아닌 사람도 많나 보네요.
    • 수영복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건데 놀랄 필욘 없지 않나 싶은데.
      공용이라는 점이 좀 그렇긴 하지만요..
    • 공용팬티라고 생각하면....ㄷㄷ
    • 헬스장에서 주는 안에 망사 있는 반바지를 입기 때문에 여자들은 모르겠고 남자들은 대부분 안 입고 운동합니다. 저도 안 입고 운동합니다. 입으면 불편해요. 안에 삼각 모양으로 망사가 있기 때문에 팬티를 입고 한다 해도 입을 수 있는 팬티가 제한돼있죠. 삼각,드로즈,트렁크 번갈아가면서 입기 때문에 귀찮아요. 근데 전 별로 찝찝하지 않던데요. 전에 운동복 안 주는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는 팬티 입고 운동하고 집에 올때는 팬티 안 입고 왔습니다.
    • 감자쥬스/일부러 로그인 했는데요.[운동할 때는 팬티 입고 운동하고 집에 올때는 팬티 안 입고 왔습니다] 뭐에요 이건 더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확실히 충격과 공포인 주제입니다. 공용팬티라니;
    • 아무튼 저도 땀에 젖은 팬티는 질색이예요!
    • 메쉬원단은 안감종류에요.

      통기성을 위해서 운동복에는 거의 메쉬쓰고 정장엔 인견안감이나 tc원단쓰고요.

      안감의 용도는 몸에 칭칭 감기지않고 비치지 말라고 씁니다.

      어쨌든 주제도 댓글도 너무 재밌어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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