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혼자 있는걸 꽤나 즐기는 편인데, 2년가까이 지냈지만 별일은 없었습니다, 버려진 집 주위로 무연고자 묘소가 몇개에, 아랫동네관련 묘소몇개, 이래도 무서운 줄 몰랐는데, 어느날 밤부터 이상한 분이 방문,, 원인을 찾아보니, 아랫논에 농사 지으시던 동네 할아버지, 동무를 몇번 해드리고, 술과 고기도 드리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분이 가신후, 집 바로위에 오심,, 그후 몇일후부터 밤마다 등장,, 못 버티고 보따리 싸서 서울로 줄행랑한 기억이 있네요, 특히 독고인 분들은 옆에 누가 있는거에 예민한데다가, 조용한 산속이면 별별게 다 보일겁니다, 저런 경험이 한번으로 끝나면, 그냥 헛걸봤느니 하는데, 매일밤 저러면 무서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