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자와 없는 자의 한나라당 지지.

사실 정책이란게 맛이 갔는지 아닌지와

 

그걸 지지하는게 맛이 갔는지 아닌지의 사실 여부는

 

얼마나 가졌냐와 아니냐와는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맛이 간 정책을 지지하면 맛간 행동을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겠죠.

 

 

종종 이게 헷갈리는 경우를 접합니다.

 

부유층에서의 한나라당 지지는 그러려니 하면서

 

가난한 자의 지지는 폭격이 오는데

 

물론, 가난한 자의 지지가 더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고, 더 설명이 필요한 행동이겠지만

 

부자라고 한나라당의 이런저런 정책 지지가 부자니까 이해할만하지 하고 넘긴다면

 

어쩌면 한나라당 지지하지 않는 다른 부자들은 화날것 같기도..

 

 

결국 맛간 정책을 지지하는건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의 방향이란건 나의 삶의 방향만이 아니라

 

한 나라가 갈 방향인거고, 모든 생명체는 소중한건데

 

공적인 면으로 보는게 맞겠죠.

 

 

그렇게 단순화할 수는 없지만요.

 

김대중 주필이 이상한 소리를 하면 그냥 이상한 소리겠죠.

 

김대중 주필이 정신을 차려야 되는데...

    • 그나마 한쪽은 지 앞가림은 한다는 정도?
    •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어중간한 사람들은 한나라당을 지지해봤자 남는 게 없을 거 같은데 그래도 지지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무슨 정책이 마음에 드냐, 어떤 정치인이 마음에 드냐, 라고 물으면 딱히 제대로 된 대답이 돌아오진 않고...
    • 세상만세 // 지 앞가림해서 남미의 어떤 나라들로 끌고 간다면..그걸 앞가림으로 봐야할지 좀 애매하죠..

      liece// 한나라당이 하는 여러가지 것들이 아직 잘 먹히나 봅니다. 빨갱이니 그런 것들이요. 의외로 믿는 사람들 꽤 있어요.

      적당히 가진 사람 말고, 정말 많이 가진 사람들의 힘이 더 세니까 그런 것도 있을 것 같네요.
      정말 센 사람들이 이기는 세상이라..
    • 가진 자 중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분들은 이해가 가는데요.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말이 왜 있는건데요.;
      그 분들은 대부분 한나라당의 뻔뻔한 부도덕을 문제삼는 거니까.
      근데 못가진 분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건 어떻게 해석해야하죠?

      바로 옆집분들이 조선일보 구독하는 한나라당 지지자(가 분명해보이는 경우)인데 그 집 처음 이사왔을 때 공동 비용 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잠시 대화를 나눌 일이 있었지요.
      자기도 서민에 지나지 않으면서(개인 택시하시더군요. 얼마나 많이 버시는 지는 몰라도...) 서민을 우습게 알고 깔보더군요. (말끝마다 이런 동네 세입자들은 어쩌고 -물론 부정적인 뉘앙스-)
      제가 사는 빌라가 말만 빌라지 다세대 주택이고 싯가가 간신히 억단위 넘어가는 정도인데
      주택 하나 소유했다고 자기는 중산층인 줄 알더라고요. 전월세 사는 사람들을 어찌나 깔보던지...
    • mockingbird // 가진자든 안가진자든 이상한걸 지지하는건, 지지 자체가 문제니까요.

      못가진 사람의 지지도 뭐 각자 이유가 있겠죠. 깨끗한척 똑똑한척 하고 가르치려 드는 정치인들이 싫다거나..
      옆집분처럼 서민일 가능성이 많은데 착각 속에 사시는 분도 있겠고, 빨갱이가 왠지 싫은 분도 있겠죠. 북한이 밉다거나.
    • catgotmy/어제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다가 의견의 일치를 본 부분이 있어요.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참 이기적이다. 자기 이익밖에 모른다. 공존에 대해 관심이 없다.

      뭐 대답을 대신할까 합니다.
      결국은 가진게 있든없든 철학의 문제, 가치관의 문제라는 겁니다.
      깨끗한 척 가르치려 든다?
      이건 아주 피상적인 문제이고 먹고사니즘이 모든 가치관에 우선한다고 믿는 분들, 그리고 그게 가치철학의 알파요 오메가인 분들은 한나라당을 무조건 지지하더군요.


      빨갱이가 '왠지' 싫다는 분들은 '왜인지'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죠.
      시대가 어느 땐데 빨갱이 패러다임이 통하냔 말입니다.;
    • mockingbird // 제가 본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그랬네요.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오늘만 먹냐! 내일은 안먹냐!" 이렇게 날선 반응을 하는 한나라당 지지자도 있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가졌든 아니든 옳은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위에서 돈만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이 많더군요.

      빨갱이 얘기는 젊은 층에도 의외로 통하는것 같고, 여전히 어느정도 먹히는것 같아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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