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교육감 "박 교수에게 선의로 2억 지원"

생각외의 발표내용이네요

 

 다음부터는 지방선거랑 같이 하겠지만  교육감을 굳이 선거로 뽑아야 되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 한나라당 공직자가 이러면 그럴줄 알았다며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람들 다 어디갔나요
      • 한나라당 잘못할 때마다 님은 잘못했네 라고 외쳤나요? 하루애 열두번으로도 모자랄텐데? 한나라당 부패사건에 일일이 반성과 비판의 자세를 보이는지 지켜보죠
    • 인터넷은 민주당빠들이 접수했으니 그들의 무한쉴드 속에서 햄볶겠죠.
    • 인터넷은 가카의 댓글부대가 점령한줄 알았는데요
    • 돈 주고 받은 것까지 옹호해 주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하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요' 는 정말 어이없는 도발이군요. 그래서 뭐 어쩌시려구요..?
    • 곽노현 쉴더(?) 분들이 딱히 "민주당빠"로 보이진 않습니다만. 사견입니다만 곽노현 본인도 굳이 말한다면 진보신당쪽에 가까워 보이구요.
      물론 한나라당 지지층에서보다야 많겠지만요.
    • 풀다람쥐님은 타블로 얘긴 그렇다치고, 이제 아주 가면을 벗어던지고 시원하게 나서주시네요.
      첫 몇 댓글다신 분들은 다른 댓글에서도 일관성이 있어서 좋아요.(?)
      근데 너무 티가 나서 김어준 총수에게 알려준 한나라당 관계자 분류에 따르면 많이 자잘해요.
    • 풀다람쥐/게시판에서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고 착각하시는 듯. 다 어디갔냐뇨?
    • 누구는 돈을 받아도 사방팔방에서 알아서 쉴드가 생기고 돈 주고받았다는 사실까지 무마되는 세상에 저같은 시민나부랭이가 쉴드 좀 쳤다고서야 뭐가 되겠습니까만 ㅎ 실망스럽군요. 정책이나 그것들의 기조가 되는 이념의 신뢰성이 무너질수도 있겠네요.
    • 이런...충격적이군요.

      그리고...댓글 도발 ㅋㅋㅋ 여기서 한나라당 얘기 나오면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인 거 아닌가요?
    • 인터넷은 특정 당에게 돈을 먹은 포털사이트 관리자가 점령한 거 같아요.
      무상급식관련 모 글을 아고라에 올리려는 데 이상스레 글을 올릴때마다 최신목록에는 안뜨기에 똑같은 글을 올려도 계속 안뜨고 혼자만 마이페이지에 가서 혼자 올린 글을 확인하는데 딱봐도 알바인 사람이 똑같은 욕설 댓글을 복사붙여넣기하며 달아논 거 보며 깜짝 놀란 기억.
      아고라에 잘 가진 않았지만 이젠 절대 안갈듯...
    • 아고라는 워낙 전쟁터이니 그렇다쳐도 네이트 뉴스 댓글에 정말 깜짝놀랍니다.
    • 어찌됐건 곽노현도 사퇴하고 교육감과 시장을 동시에 다시 뽑는 게 좋겠군요.
    • liece/똑같은 욕설 댓글 복사 붙여넣기하는 분들은 등급이 제일 낮은 부류라고 하네요.ㅎㅎ

      선거 비용으로 진 빚으로 자살까지 생각하다니 딱한 사정이긴 했어요.
      근데 전 좀 이해가 안 가는게 막대한 빚을 져가면서까지 교육감 후보로 나서는 분들의 입장이요.
      지면 어떡하려고요.; 정말 자살하면 해결되는 일인가요?
    • mockingbird/ㄷㄷ 그렇군요; 제일 낮은 등급으로 활동하면 양심이 덜 찔리는 걸까요. 기본 시급보다 얼마나 더 받으려나요...
    • 아무튼 이미지는 안 좋아지겠네요
    • 그럴줄 알았다느니 어쩐다느니 하는건 결국 그 당이나 정치인이 구축한 이미지나 기존 행위들이 그 모양이라는거고
      의외라거나 의문을 표시하는 것 역시 결국 그 당이나 정치인이 구축한 이미지나 기존 행위, 혹은 사람들의 기대가 어떠어떠했기에 그렇게 하는거죠. 이런 차이가 있으니 똑같은 행위를 두고도 누군가에겐 "저럴줄 알았지"라는 반응이 나오는 것이고, 누군가에겐 "의외네?"라는 반응이 나오는거죠.

      이런 이야기들을 보며 흥미롭거나 재미있다고 느끼는건, 어떤 사람들의 행동패턴;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집단에서 트집이 하나라도 나오면 4드론 저글링마냥 뛰어오며 "니들도 별거있니? 다 똑같아"식으로 이야기하며 대단한 분석가라도 되는양 비아냥을 일삼지만, 정작 더 크거나 잦은 부정들은 그냥 입을 다물고 있거나 심심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 이 기사 보고 놀라서 듀게에 왔어요. 너무 충격적이고 실망스럽고 그래요. 물론 곽 교육감은 대가성이 없다고 하지만 아아 기자회견 내용으로는 도저히 도저히 믿을 수가 없네요. 허허허



      예전에는 듀게에서 이렇게 감정적으로 비딱한 댓글들을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자주 목격되네요. 이상해요. 멘트들도 뭐랄까 너무 공식에 맞는 느낌이구요. 앞으로 듀게에 몇번 폭풍이 불 것 같은 예감이 ㅠㅠ
    • 음...많은 분들이 실망스럽고 그러셨군요. 저는 솔직히 놀랍지는 않았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이고, 실망스럽기도 하네요. 역시 현실은 힘드네요.
    • 레사/돈이 왔다갔다하면 무슨 대단한 일이 벌어지는 모양이라고 날뛰는게 더 우습습니다.
      한나라당 사람들이 몇백억씩 몇조씩 착복하고 나라돈으로 세금으로 잔치벌이는 문제에는 큰 문제의식을 표명하신 적이 없는 분들이 말이죠.
      제 소견으로는 집안에 어려운 친척 있으면 도와주는 수준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게 교육감님 개인 재산이라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다만 한나라당 사람들이 털어서 먼지가 났다는게 사단이죠.
      이걸 예상하지 못하셨다면 순진하신거고 도대체 교육감 자리가 왜 이렇게 정치적으로 휘둘려야되는지 모르겠다는 씁쓸한 감회가 들기도 하고요.
      아이들 교육과 밥먹을 권리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부류가 나라를 장악한게 가장 큰 문제같습니다.
    •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법의 판단은 나중에 나오겠지만, 도덕성에 타격을 입은건 사실이죠. 어쨌든 잘한 일이라 보기는 어려우니까요.다만 이런 적절한 타이밍에 극적으로 터뜨리는 능력은 대단하네요.
    • mockingbird / 제가 날뛴 거 같지는 않은데요. 우와.. 듀게에서 이런 표현을 직접 받아본 게 처음이라 지금 살짝 손이 떨리네요.

      물론 지금 이 시기에 이게 터진 건 분명히 이상한 일이에요. 예전 한명숙 전 총리 일도 그렇고 이상한 일 맞습니다. 의도가 불순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는 이거 완전히 모함당한 거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돈같은 거 주고받았을리 없다구요. 그렇기에 오늘 기자회견이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거에요.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선출직 공무원이든 그냥 공무원이든 누가 되었든 간에 착복하고 유용하는 건 분명히 잘못된 일이죠. 그리고 비판할 수도 있는 문제구요. 그런데 곽 교육감님 사태에 의견을 제시하는 일의 전제조건이 겉으로 드러나게 한나라당을 비판했어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는 수백억인데 누구는 일이억이니 누가누구 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신뢰이니까요.
    • 타이밍 말씀하시는데, 검찰에선 이미 내사중이었고 선거에 영향을 안 미치기 위해 일부러 선거 후에 했답니다. 시효 문제로 더 미루기도 곤란했구요.
      • ... 선거전에 터뜨려봤자, 결과에는 별 영향 없이 정치적 표적수사라고 욕만 더 먹었겠죠. 지난 선거는 이긴다고 되는게 아니라 일정수를 넘겨야 되는데, 33%넘는건 불가능에 가까운일이니까요.



        하지만 선거이후 분위기 환기용으로는 꽤나 적절해 보입니다. 타겟도 타이밍도 건수도... 뭐 어디까지나 근거라고는 없는 음모론입니다만. :ㅇ
    • 타이밍 문제는 레벨9님의 말씀에 동감해요. 터뜨리려면 선거 전에 터뜨렸겠죠.
      그놈들이 10억 받고 쉬쉬하는 건 정말 못되먹은 거구요. 우리(저는 현 교육감의 정책과 이념을 지지하기 때문에 이렇게 씁니다.) 까지 그렇게 나빠질 필요는 없죠. 잘못한 건 마땅히 그에 합당한 댓가를 치뤄야죠.
    • 레사님을 지적한게 아니고 이 타이밍에 표적 수사가 분명한데도 털어서 먼지났다고 법석인 분위기가 우습다는 말씀이에요.
      검찰에서야 항상 이런 식이쟎아요.
      적절한 타이밍에 터트렸다고 생각해요. 선거에 영향을 안 미치기 위해? 허허 설마요.
      설상 '이번만은 진심'이었다고 해도 오세훈 사퇴 뉴스와 맞물려 헤드로 뜨는 곽노현 뇌물 공여 관련 화면들을 보면 검찰이 정치적이 아니었던 적이 있나 그 진의가 의심스럽기 그지없는걸요.
      MBC도 그렇고 방송사마다 오세훈 다큐까지 방송하고 있는 마당인데 검찰만은 믿으라고요?
    • 오세훈이 지거나 어려울거라고 예상했다면 굳이 선거전에 터트릴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 검찰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시다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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