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검찰-연합뉴스 죽이 참 잘 맞는군요


 제목 뽑는게 검찰 대변인처럼 잘도 뽑네요.


 '검찰,대가성 확인' 이라는 기사는 돈받은 사람의 진술 확보 하였지만 증거가 될만한 각서나 문서는 없음


 '교육계 대다수 곽노현 사퇴촉구' 이라는 기사는 막상 들여다 보니 지난 교육감 선거때 한나라당 지지했던 부류들의 의견일뿐

 


 멍청하게 검찰에게 걸렸으니 자신의 명예가 땅에 떨어지고 체면이 지저분하게 되었지만


 제발 이왕 버린 몸 구질구질하게 끈질기고 악착같이 법적으로는 무죄~ 로 노력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는  살아오면서 떡값 받을 만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단 한 번도 받아본적이 없는 멍청한 사람이었지만


 저런거 하는 사람들 (넓은 의미에서의 정치질)의 세계는 다르다고 인정하는 편입니다.


 좀 뻔뻔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치인들이나 지지자들이나.


 운동선수가 경기만 잘하면 그만이듯이 말이죠.


 도덕성은 시민운동 하시는 분들만으로도 충분요.


 

    •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도 곽선생을 버리네요. 한나라당 애들은 더 뻔뻔해지면 곤란하겠고 말이죠
    • 검찰 지저분한건 절대 잊지 말아야죠.
    • 도덕성 100퍼센트의 고결한 정치도 비현실적이지만 도덕성을 무시한 정치도 비현실적이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이번 사건에서 검찰이 표면적으로는 트집 잡을만한 것이 딱히 없네요. 발표 시기도 꼼수라고 보기에는 무리.
    • '떡값 받을 만한 위치'는 또 뭔가요?
      부업으로 방앗간이라도?

      진심 위인전 돋네요.
    • 덕터슬럼프/ 뭐가 불만? 안 받은게? 아니면 받을만한 위치인게?
    • soboo/ 말이 짧은게 불만
    • 발표시기야 주민투표 전보다 후가 더 절묘하죠.



      소부님은 도덕적으로는 문제라도 법적으로 문제 없을 테니 우리도 좀 뻔뻔해 보자는 말씀 같은데, 전 오히려 법적으로는 문제이지만 도덕적으로는 문제 없는 게 아닌가 싶어요. 받은 사람이 대가성 있었다고 말했으면 벌써 반쯤은 넘어간 거고 선거운동 관계자 몇명 진술만 얻음 될 거예요.



      하지만 단일화하면서 선거 자금 일부 보전을 하는 게 비도덕적인 행위인가요? 대단한 금액을 요구했다면 표를 팔았다란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요. 한쪽에서 협박을 한 것도 아니고요. 단일화하면서 정치 지분을 일부 주는 건 당연한 건데, 직책 제공마저 금지하는 232조?가 더 문제인 것 같네요.
    • 물론 관점에 따라서 언제가 더 절묘한가라는 판단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이 사건은 언제 발표하든간에 정치검찰이라고 욕먹게 되어있어요.
    • 닥터 슬럼프를 덕터 슬럼프로 쓴게 불만...// 아 그냥 웃고 넘어갑시다. 크게 뭔가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그냥 자기 생각들을 여기서 펼치는 것 뿐인데
    • 머핀탑/ 도덕성문제라는 프레임마저 해체시키기에는 제가 역부족이네요;;

      사실 웃기는게 2억을 준다고 (각서 하나 없이, 녹취록도 없는) 구두로만 언질 받고 후보사퇴? 여기서부터 코미디입니다. 둘 다 순진무구 이 세상 사람들 아닌거 같아요.
      그럼에도 기소하겠다는 검찰도 순진하긴 마찬가지죠. 응?
    • 순진무구해서인지 초보라서인지는 알 수가 없죠. 그리고 각서 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녹취록도 아직 발견만 안 된거지.
    • 근데 저는 이 문제가 애초에 그 뭐라고 하나요. 댓가성 입증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검찰이 댓가성 입증을 못 하면 굳이 곽 교육감이 내려올 일은 없는 거 아닌가요? 저도 만약 그런 경우가 된다면 뻔뻔하게 (?) 있었으면 합니다. 괜히 사퇴하면 곽노현 교육감이 자기가 한 말인 "선의"와 다르게 줬음을 오히려 인정하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무슨 문제가 있었다고 내려와라 라는 말을 하면 정말 공직자들 중에서 (모든 당들) 자리 보전하고 있을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물론 수상하긴 하지만 정황적 증거밖에 없는 곽 교육감의 사태 같은 일에서 말이죠.

      그리고 이에 대한 심판은 나중에 교육감 선거 있을 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검찰도 정치검찰이라고 욕 먹을 수밖에 없는 일이긴 했지만, 어쨌든 지금 발표한 건 마치 쟁여놨다 오세훈이 물 먹자 내가 진보 진영을 물먹이겠다! 라는 걸로 "보이기는" 해요.
    • 하지만 만약 여기서 증거가 발견된다면 씁쓸하지만 곽 교육감은 사퇴를 해야겠죠. 시장에 이어 교육감도 다시 뽑아야 하겠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검찰이 만약 증거가 없을 것을 알고 이런 거를 시작했다면 결국 진보진영 흔들기라는 정치적 행동이 아니었나 싶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일타이피 전략이었을까요? 뭐 좀 두고봐야겠군요 어쨌든;
    • 저도 도덕성은 시민운동하는 사람들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곽교육감이 잘 버텨줬으면 좋겠어요.
    • 도덕성은 공직자들의 필수덕목이 아니었군요. 그런데 이 사건은 도덕성을 넘어 선거법을 위반한거 아닌가요.

      보수진영에서 어떤 공직자가 비슷한 혐의를 받고 있을 때, 도덕성은 시민운동 하는 사람들로 족하다는 말이 또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 이정도로 이중잣대 들이대기도 쉽지않아보이는군요. 듀게가 비슷한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로만 대동단결하고 난 이후로 맛이 많이 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우리편이라면 불법조차 대놓고 옹호하는 막장으로 가다니요. 팀킬도 이정도면 확신범일듯.
    • 운동선수가 치팅을 해도 경기만 잘하면 되나요?



      이런거 인정하면 도덕성을 엄격하게 요구하면서 잘 운영하고 있는 나라들은 뭐가 되나요. 아니면 이건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인정해줘야 되는 논리인가요?



      설사 현실정치의 지저분한 면을 어쩔 수 없이 인정한다고 해도, 시민시회가 나서서 면죄부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떤 발전이 있을 수 있을까요.

      시민사회는 그네들 사정 고려해줄 필요도 없고 순수하게 잘못된 일에 대해서만 비판하면 됩니다.
    • KuAng // 동감합니다..
    • 팀킬은 벌써부터 유죄, 사퇴설레발 치고 우리는 도덕성이 무기다!라고 제 발에 덫놓는 사람들이 늘상 하는 짓이죠. 백날 천날 맨날 당해도 정신 못차리면 할 수 없는거고
    • 글쎄요...오바마도 힐러리와 후보통합할때 힐러리의 대선자금 빚을 어느정도 갚아주는 것으로 합의를 보던데, 이런것도 뇌물에 해당하나요?

      아직 곽교육감에 대한 혐의가 확실하지도 않은데 벌써부터 도덕적인척 하면서 팀킬해대는게 영 보기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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