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조관우 나는 가수다 곡은 뭔가요?

전 [고향역]이요.

 

이 노래를 불렀던 그 날은 유독 쟁쟁했어서 이 곡이 쉽게 묻혀버렸는데요.

(게다가 팝핀 현준이 나와서 춤을 춰대니 약간 목소리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졌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본방 당시에는 '아 좋다' 정도였는데, 원음으로 헤드폰 끼고 들으니까 '명곡'인데요.

 

조관우가 진성을 많이 쓴 곡인데요. 개인적으로는 가성보다 진성이 더 매력적이네요.

술 한 잔 걸친 듯 아주 걸걸~하게 불러주시는 크라이막스 부분도 너무 좋고.

살짝 와일드하게 불러준 느낌도 좋고요.

 

편곡도 흠 잡을 데 없었고, 전체적으로 어색한 부분도 없이 완성도도 제일 좋아요.

    • 저는 남행열차요. 그저 그 날 노래가 너무 구슬프게 들렸어요.
    • 저도 남행열차 좋았어요. 하지만 고향역의 그 감칠맛이 더 좋네요.
      그러고 보니 이 분은 트로트 곡이 잘 맞는군요.
    • "하얀나비"요
      한 소절 운을 떼자마자 두 볼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 하얀나비의 경우는 앞부분이 너무 좋았으나, 뒷부분에서 그 기운이 싹 줄어들어서 '아쉬운' 곡이예요.
    • 논외지만 김범수의 <늪>은 들을 때마다 소름 돋아요. 정말 보컬 기계 답더군요.
    • 저는 오히려 김범수의 '늪'을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관우의 원곡이 너무 훌륭한 완성작이었기에. 지난 주에 자기 노래 부를 때 '늪'을 불러주길 바랬는데 매우 안타깝더군요.
    • 저도 고향역이요. 그 다음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 전 거의 모든 곡이 늘 중간 이상으로 좋았지만
      남행열차, 하얀나비,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조관우라는 가수의 다른 면을 보여주어서 진짜 나가수 사랑해요 ㅠㅠ
    • 루아 / 편곡은 콘트라베이스까지 나오면서 재즈풍이고 창법은 트로트. 너무 좋죠 흐흐
    • 저도 남행열차. 그 다음이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 저는 조관우를 제일 좋아합니다..
      조관우가 정말 오래 나왔으면 좋겠어요..저는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두 곡이 특히 좋아요. 그리고 나가수에서 조관우 무대는 편곡도 항상 괜찮은 것 같아요. 대체로 서정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인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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