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17회 곽노현편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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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팟캐스트 1위의 위엄!

내용은 간단히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 출연편의 확장판+곽노현 인간스타일 분석과 사건의 진실입니다.

진보언론사주 14년차 총수가 검찰의 꼼꼼한 떡밥에 놀아나는 진보의 인간속성을 가열차게 까고 시작하는군요. ㅎㅎ 민주당은 기본이고..

핵심으로 들어가면 직접 곽노현 교육감을 만나 인터뷰한 주진우 기자로부터 곽노현 사건의 전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만든 프레임.

 1. 7억 주기로 했다.

 2. 경제적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

 3. 박교수에게 교육발전자문 위원장 시켜주겠다.

 4. 서울교대 총장되도록 돕겠다

  전부 그런 적 없답니다. (게다가 녹취록이란건 박교수 혼잣말한거였다!)

 

 그리고 이 모든 프레임의 근원,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박교수의 변호인단 (대법원 형사사건 수임 1위에 절대 야당인사는 안 받아준다는) 법무법인 바른을 파헤치는데 상당 분량이 할애되었습니다.

    • 곽노현-박태규를 연계시켜 진보진영, 민주당 그리고 친박진영까지 견제하는 가카의 꼼꼼함!
      게다가 북한까지 끌어들이는 절묘한 타이밍! 총선, 대선을 대비한 이런 꼼꼼함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 총수가 열심히 황우석 지지할때의 모습이 오버랩되는군요. 이번회는 듣지 않으렵니다.
    • 어떤게 진실이냐를 떠나서 사건 당사자의 인터뷰를 아무런 근거없이 믿어버리는 것도 놀랍네요.



      요즘 이명박 정부의 능력을 찬양(?)하는 진영의 말들을 보노라면 '모든게 북한소행이다'의 복사판을 보는 것 같습니다.
    • 나꼼수 듣고 있는데 놀랍네요. 자진출두한 사람을 체포했다고 흘리다니 그걸 또 받아쓰기하고
      곽노현 교육감 측 입장이 주가 되긴 하는데 주류언론에선 저쪽 입장만 나오니 이쪽에선 이쪽 입장도 나와 줘야죠.
      판단은 각자 하는것이고 그리고 나꼼수 듣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방송 전체가 곽노현 인터뷰만으로만 곽노현을
      판단하고 있진 않아요. 조중동에서 다루지 않은 주변인들의 증언이나 팩트도 다루고 있는데요.
      그리고 37억인가요. 그 선거비 안물어낼수 있다고 선정적이게 보도하면서 사퇴 방향으로 몰아가는 헤드라인도
      싫었는데 가족들이 믿는다고 끝까지 싸우라고 했다네요. 그런 이야기들입니다.
      물론 곽노현이 멍청돋았다는데 제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요.
    • 박교수는 정말 몹쓸사람이군요!

      순전히 선의로 2억준사람에게 고마워하기는커녕 같이죽자고 늘어지다니ㄷㄷㄷ
    • 김어준이황구라 지지한건 아니죠. 황구라 사기사건과 이 건을 동일선상에 놓으려는 불별님 말씀은 좀 이해가 안가는군요.
      • 김어준씨는 황빠 맞습니다.

        그리고 곽교육감 사건과 황구라 사건이 동일선상이라는게 아니라 그 사건들을 다루는 김어준씨의 '태도'가 겹쳐 보인다는 뜻입니다.
    • 박교수 진짜 야비한넘..아 머리 아프다~무상급식 무개표의 환희가 하루도 안가다니..
    •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무조건 믿어라 편들어줘라 그런 얘기도 아니에요.
      민주당이나 진보언론매체를 향해 지금 이 수작에 놀아나서 먼저나서서 곽노현 까고 있을게 아니라
      니들 할일은 따로 있다는거죠
      • 저도 민주당이 왜이리 찌질하게 공격을 못하나 궁금했는데 현정권이 표적수사하면 자기네 엮여있는거도 먼지털릴까봐 공격 못한다는 가설(?)이 어찌나 신빙성있어보이던지 ㅎ휴ㅠ
    • 김어준은, 곽노현을 무조건 믿고 지지한다는 게 아니라, 검찰 이야기만큼 곽노현의 입장도 동일하게 들어주자고 하네요.
    • 저도 그런 걱정으로 들을까 말까 하다가 조심스레 들었는데, 무조건 편들고 이러지는 않은 것 같아요. 김어준씨 초기 멘트가 약간 그런 뉘앙스가 있기는 한데 거의 프레임-현재 상황 분석을 했네요.
    • 나꼼수의 존재이유는 정보를 주는것 보다 배짱있게 저들에 프레임에 놀아나지 말고 잘 싸워나갈 수 있게 북돋아 주는것에 있는거 같아요. 당장 눈에 보이는 꼼수들을 상황에 휩쓸려 못보고 지나치는걸 찝어주는것도.
    • 조선일보가 만든 프레임.

      1. 7억 주기로 했다.

      2. 경제적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

      3. 박교수에게 교육발전자문 위원장 시켜주겠다.

      4. 서울교대 총장되도록 돕겠다

      전부 그런 적 없답니다. (게다가 녹취록이란건 박교수 혼잣말한거였다!)



      그리고 이 모든 프레임의 근원,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박교수의 변호인단 (대법원 형사사건 수임 1위에 절대 야당인사는 안 받아준다는) 법무법인 바른을 파헤치는데 상당 분량이 할애되었습니다.



      아 이런데도 사퇴하란 사람들은 대체 뭔지...
    • 2억 준건 사실이잖아요. 사퇴해야죠.
      • 가카 좋으시겠습니다 원하시는 반응들이 나오네요
    • 사퇴 절대로 안됩니다. 그건 범죄사실을 시인하는건데 어려운 친구에게 돈 주는게 범죄는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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