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를 지나야 선물가게... 아니라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

원제가 exit through the gift shop 이던가요?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라는 번역된 제목이 왠지 더 인상적으로 느껴졌어요.

다만... 왜 제목이 저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 있으신지.


본래 산울림 소극장에 낭독연극을 보러 갔는데

그 일대가 정전되어서 취소 되었습니다. -_-

그래서 상상마당으로 가서 때마침 하던 영화를 캐치..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티에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조금 충격적이기까지 했구요.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많네요.

아무리 봐도 티에리는 조금 병적인 사람같다는 생각이....




지금은 옷장 앞에 놓인 책상에 앉아서 코카콜라를 마시며 이걸 치고있구요.

    • 저도 이 영화 지난주에 봤는데 티에리 정말 특이한 사람인것 같아요. 티에리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모르고 봤는데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입이 쩍 벌어지면서 헐...
    • 셰퍼드 페어리나 뱅크시 같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진짜 예술이라면, 티에리 구에티(일명 MBW) 같은 따라쟁이는 싸구려 모조품을 파는 선물가게라는 뜻으로 이해했어요. 전시장이나 수족관 같은곳은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가 나오잖아요.
    •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는 대략 정확한 번역 제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전시회장의 선물 가게들이 그런 위치에 주로 있잖아요. 예술과 상업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작품이니만큼 어울리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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