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씨//영어는 더 심합니다. 수시로 옥스포드 사전에 신조어 등재되었다는 뉴스가 들어오죠. 영어권은 아예 지방어나 심한 구어도 일단 사전에 넣고 보자, 요즘에는 안 쓰이는 맞춤법도 일단 archaic 아님 old-fashioned 등의 꼬리표 붙이고 일단 사전에 넣고 보자... 주의라 한국처럼 '이게 맞춤법에 맞아 안 맞아?' 같은 건 덜한 편입니다.
기술주의(descriptivism)과 규범주의(prescriptivism)의 차이인데, 한국의 국립국어원은 너무 규범주의 쪽으로 치우쳐서 어떤 언어학자들은 대놓고 욕하죠.
어쨌든... 이번에 맞춤법 바뀐 건 근 20년 만에 처음 아닌가요? 맞춤법이 '맨날' 바뀐다는 불평을 많이 듣는데, 사실 근거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