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한 독서모임] 다음 책은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입니다.

안녕하세요. 끊어질듯 끊어지지 않는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느슨한 독서모임입니다. ㅎㅎ

 

사실 집에 아직 읽지 않은 스티븐 킹의 책들이 마구 - 최소한 읽은 권수 만큼 ㅠ_ㅠ -  널려있지만

 

그리고 아직 사지도 읽지도 않은 책도 brunette님의 말씀처럼 정말 스티븐 킹이 책을 쓰는 속도가 저희가 읽는 속도보다 빠른게 아닌지 싶을만큼 남아있지만

 

아직 늦더위가 남아있긴 하지만

 

벌써 9월이고 슬슬 새로운 종류의 책으로 넘어가 볼까 합니다.

 

무슨 책을 읽을지 살짝 고민하다가 그동안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고 읽지 않아서 계속 생각나는 책이

 

바로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였기에 새로운 책으로 골라보았습니다.

 

 

저는 아직 읽지 못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잘 알지 못하지만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던 책이니만큼

 

가난해서 가난하다 이상의 무언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더욱이 그렇게 알게된 사실들이 조금이라도 우리 삶을 바꿀 수 있으면 더욱 좋겠구요.

 

다음 모임에는 제가 아닌 다른 분이 첫 댓글을 달아주셔서 또 제가 전혀 모르던 새로운 세계를 알게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럼 다다음주 화요일 9월 13일 저녁 9시에 뵈요~ 마침 추석 연휴 기간이군요. 책을 읽기엔 더 없이 좋은 때네요. :)

 

    • 쉽고 아주 재미있고 뜻 깊은 책이 아닌가 해요.
    • 가난할만해서 가난하다, 보다 훨씬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주는 책이라 좋았어요.


      후기에 참여하려면 다시 읽어야 하나?;
    • 요전에 이책 샀어요.ㅋ
    • 좋은 책 선정하셨네요.

      세계 농업 생산력 1위인 미국의 연간 생산량만으로도 전세계 60억 인구를 다 먹여살릴 수 있고, 유럽 최대 농업국인 프랑스의 생산량으로만 유럽 전체를 먹여살릴수 있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짚고 있죠.

      제 3세계의 굶주림은 이들 대부분 국가들이 식민지 농업경영 방식인 플랜테이션 - 커피, 설탕, 차, 초콜렛 - 이 가능한 열대기후 지역이라는 것에 대해 한 번 돌아보게 합니다.

      아이티와 인접한 쿠바를 생각해보면 쿠바가 혁명을 해서 사회주의 국가가 된게 얼마나 다행인가 싶습니다. 농업이란게 식량작물이 우선이어야지 사람들 다 굶어죽게 생겼는데 커피, 설탕, 차, 초콜렛이 웬말이냐구요...C-bal! 혁명만이 플랜테이션의 악마적인 착취에서 벗어나게 해 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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